KBO리그 MVP 페디, 2년 1천만달러 이상에 MLB 복귀 초읽기

KBO리그 MVP 페디, 2년 1천만달러 이상에 MLB 복귀 초읽기

링크핫 0 380 2023.12.06 03:22
KBO리그 MVP 선정된 페디
KBO리그 MVP 선정된 페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C 투수 페디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한국프로야구 최고 투수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빅리그 선수 이적 관련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페디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어느 팀과 2년 계약을 앞뒀으며 연봉은 500만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5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페디는 2년 만에 두 배 이상의 연봉을 받고 빅리그에 금의환향한다.

페디는 NC로 오기 전인 2022년 MLB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연봉 215만달러를 받았다.

올해에는 KBO리그 신규 외국인 선수로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80만달러를 합쳐 상한액인 100만달러에 NC와 계약했다.

변형 구종인 스위퍼를 앞세워 페디는 올 시즌 한국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 1위를 석권해 페디는 역대 4번째로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KBO리그 역대 5번째로 한 시즌 20승과 200탈삼진을 이뤄 압도적인 시즌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쥐었다.

KBO리그 제패한 페디
KBO리그 제패한 페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C 투수 페디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27 [email protected]

MVP 상금 1천만원을 포함해 수비상 등 5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해 챙긴 가욋돈이 2천100만원에 달했다.

빅리그 구단들은 타자 친화적인 KBO리그에서 탈삼진 비율 29.5%, 볼넷 허용률 5%로 강렬한 기록을 남긴 페디를 일찌감치 주목해왔다.

페디는 한국에서 슬라이더의 횡적 변화를 가다듬었고 체인지업의 그립을 수정했다고 성공 비결을 설명했다.

빅리그에서도 경험 있는 투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시 린드블럼,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 등 페디가 KBO리그 역수출 신화를 이어 다년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가능성이 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5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5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5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5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6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6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5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6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5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7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5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8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6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5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