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는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오셰푸마저 무릎 부상 이탈

안 풀리는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오셰푸마저 무릎 부상 이탈

링크핫 0 453 2021.12.14 19:14

새 외국인 로빈슨은 이번 주말께 데뷔 예상

삼성의 다니엘 오셰푸
삼성의 다니엘 오셰푸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하위권으로 처진 서울 삼성이 끊임없는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14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다니엘 오셰푸(208㎝)가 무릎이 많이 부어 치료를 받고 있다"며 결장 소식을 알렸다.

이 감독은 "오셰푸가 무릎에 물을 많이 뺐다. 부기는 가라앉았지만 걷기 힘들어한다"며 "원래도 무릎이 좋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반월판 부상은 원래 있었던 건지 새로 생긴 건지에 따라 결장 기간이 달라질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삼성은 지난달 핵심 외국인 선수 아이제아 힉스(202㎝)와 가드 이동엽(193㎝)이 각각 발목과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고, 이달 초엔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가드 천기범(186㎝)이 경기 중 무릎을 다쳐 결장 중이다.

오셰푸는 5일 창원 LG와의 경기 막바지, 종아리를 다쳐 이 감독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으나 이후 경기를 큰 문제 없이 소화 중이었는데, 이번엔 무릎 부상이 덮쳤다.

8주 진단을 받은 힉스의 공백을 메우려 영입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토머스 로빈슨은 행정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뛸 수 없는 상황이라 이날 kt전은 국내 선수만으로 치른다.

이 감독은 "로빈슨은 주말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로빈슨과 훈련은 하루 정도 해봤는데, 한 달 반가량 공백이 있었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시설 격리를 하며 잘 먹지 못해 근육량도 많이 떨어졌다"며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11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10 6
65010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10 5
65009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10 5
65008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10 5
65007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10 6
6500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10 5
65005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10 6
65004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10 5
65003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10 8
65002 이한범, 이번엔 도움…미트윌란, 오르후스 꺾고 덴마크컵 결승행 축구 03.10 5
65001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10 5
65000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10 5
64999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10 6
64998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10 5
64997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