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위 한화, 2위 kt에 완승…4연패 탈출

프로야구 8위 한화, 2위 kt에 완승…4연패 탈출

링크핫 0 225 2023.09.19 03:22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8위 한화 이글스가 전날 펼친 더블헤더 여파를 딛고 2위 kt wiz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한화는 4연패를 탈출했고, kt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3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전날 3시간에 넘는 우천 중단 여파에 더블헤더 강행군까지 치른 양 팀은 이날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화 선수들은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였고, kt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한화는 2회초 선발 투수 이태양이 선취점을 내줬으나 2회말 공격에서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상대 팀 2루수 이호연, 3루수 황재균의 연속 실책과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최재훈의 유격수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선 최인호의 땅볼로 추가점을 뽑았다.

3회말 공격에선 윌리엄스가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직구를 잘 공략했다.

다만 윌리엄스는 홈런을 친 뒤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공수교대 때 권광민과 교체됐다.

한화는 4-1로 앞선 4회말 두 점을 더했다. 최재훈, 최인호가 연속 안타를 폭발한 뒤 이도윤의 희생번트, 이진영의 좌전 싹쓸이 2타점 적시타로 6-1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잘 던지던 이태양이 5회 한 점을 내줬으나 주현상, 이민우, 장시환, 박상원이 릴레이 호투를 펼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재훈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이태양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4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4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3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4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5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5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4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3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3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4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3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4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4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3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