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포티넷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2타 차

김성현, PGA 포티넷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2타 차

링크핫 0 376 2023.09.18 03:23
김성현
김성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저스틴 토마스(미국), 캠 데이비스(호주)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사히스 시갈라와는 2타 차다.

김성현은 전날까지 시갈라와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이날만큼은 1, 2라운드 때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해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5번 홀(파5)과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김성현은 13번 홀(파4), 14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위기에 몰렸다.

13번 홀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에, 14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러프에 떨어졌다.

위기에 놓인 김성현은 15번 홀(파5)에서도 그린 앞 벙커에 빠졌으나 정확한 벙커샷으로 공을 홀 1.5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16번 홀(파4), 17번 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적어냈다.

김성현은 2022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고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다.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4위가 한 시즌간 출전한 32개 대회에서 거둔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이경훈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공동 11위(10언더파 206타)를 유지했다.

전날 3위였던 배상문은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부진한 끝에 공동 18위(8언더파 208타)로 주저앉았다.

강성훈도 1타를 잃고 공동 47위(5언더파 211타)로 하락했다.

김성현과 시갈라(왼쪽)
김성현과 시갈라(왼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7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6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7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7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7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7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6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7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7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7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6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7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7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6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