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상대로 2-2 비겨

'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상대로 2-2 비겨

링크핫 0 339 2023.09.17 03:24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는 김민재(왼쪽 두 번째)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는 김민재(왼쪽 두 번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과 1·2위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레버쿠젠과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뛴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으며 3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3라운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풀 타임을 뛰었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나란히 3연승으로 1, 2위를 달리던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반 7분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헤딩 골로 먼저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레버쿠젠도 전반 24분 알렉스 그리말도의 프리킥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춘 가운데 전반이 끝났다.

이후 줄곧 1-1로 진행되던 경기는 막판에 서로 한 골씩 주고받으며 요동쳤다.

바이에른 뮌헨이 후반 41분 레온 고레츠카의 왼발 슈팅으로 2-1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추가 시간 알폰소 데이비스의 반칙으로 레버쿠젠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승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키커로 나선 에세키엘 팔라시우스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나란히 3승 1무를 거둔 두 팀은 골 득실에서 1골을 앞선 레버쿠젠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바이에른 뮌헨은 2위에 자리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볼 터치 118회, 패스 101회로 양 팀 통틀어 최다를 기록했다.

평점은 6.66점을 받아 선발로 나온 11명 가운데 7번째에 해당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7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6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8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7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7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7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6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7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7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7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6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7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7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6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