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kt, 1위 LG와 3연전에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 투입

2위 kt, 1위 LG와 3연전에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 투입

링크핫 0 334 2023.09.01 03:23

우천 취소 경기로 바뀐 로테이션…프로야구 1위 승부처 개봉박두

kt 이강철 감독
kt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2위 kt wiz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1위 LG 트윈스와 홈 3연전에 원-투-쓰리 펀치를 가동한다.

5일 첫 경기엔 8월 한 달간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의 특급 성적을 거둔 윌리엄 쿠에바스가 선발 등판하고, 6일엔 올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4.04의 성적을 올린 웨스 벤자민이 나선다.

그리고 7일 LG전엔 7월 이후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출격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의도치 않게 선발 로테이션이 그렇게 됐다"며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kt는 30일 삼성전에 고영표를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대로 선발 로테이션이 이어진다면 김민, 고영표, 벤자민이 LG와 3연전에 나설 차례였다.

그러나 해당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겼다.

이강철 감독은 "고영표를 오늘 경기에 투입할지 고민했으나 그렇게 되면 로테이션상 (부상 중인 엄상백의) 대체 선발 김민을 4일 휴식 후 선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에 오늘 경기에 벤자민, 내일 경기에 고영표를 등판하는 로테이션을 다시 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의 결심으로 kt는 LG와 3연전에 무시무시한 선발진을 가동하게 됐다.

이 감독은 "1위 LG를 염두에 둔 결정은 아니다"라며 "팀 사정상 잡힌 로테이션"이라고 덧붙였다.

kt의 선발 로테이션 변화로 LG는 큰 압박을 느끼게 됐다.

단독 질주하던 LG는 최근 3연패 하며 2위 kt에 4.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LG는 특히 최근 외국인 에이스 애덤 플럿코가 부상으로 빠져 전력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급 3명의 투수를 쏟아내는 kt와 맞서야 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토트넘전에서 골 세리머니 하던 브라이턴의 미토마(왼쪽).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0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0
66811 유해란의 2라운드 경기 모습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0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0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1
66808 득점 후 동료에게 안겨 기쁨을 나누는 제주 김준하.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0
66807 KCC 허웅(3번)의 슛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0
66806 KCC의 이상민 감독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0
66805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치르는 김하성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0
66804 KCC-소노 챔피언결정 3차전이 열린 9일 부산 사직체육관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0
66803 소노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 나선 허훈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0
66802 맨유 페르난드스.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0
66801 득점 후 동료에게 안겨 기쁨을 나누는 제주 김준하.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0
66800 정찬민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0
66799 V리그 외국인 선수 여자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반야 부키리치(26·세르비아)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