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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후 무렵 쏟아지기 시작한 빗줄기는 점차 굵어졌고,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은 오후 4시 40분께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양 팀은 올 시즌 나란히 13차례씩 비 때문에 경기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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