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뤘던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내년 3월10일

코로나19로 미뤘던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내년 3월10일

링크핫 0 686 2021.12.03 08:54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타이거 우즈.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1년 미뤘던 타이거 우즈(미국)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내년 3월 열린다.

골프채널은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본부에서 2022년 3월 10일(한국시간) 치러진다고 3일 전했다.

입회식이 열리는 날은 플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하루 전이다.

우즈는 지난해 명예의 전당 입회가 결정됐지만, 입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연기됐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올린 수지 맥스웰 버닝, 전 PGA투어 커미셔너 팀 핀첨, 골프 코스 설계자인 매리언 홀린스 등도 같은 날 명예의 전당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986 2025 MLB 챔피언 다저스, 역대 최고 부유세 '2천509억원' 야구 03:22 1
62985 '홍명보호와 만날 지도' 체코 축구대표팀 74세 쿠베크 감독 선임 축구 03:22 1
62984 NFL 댈러스, 스포츠팀 가치 평가 10연패…2위 NBA 골든스테이트 야구 03:22 1
62983 '부상 병동'이라더니…코트 휘젓는 허훈 영향력에 KCC 신바람 농구&배구 03:22 1
62982 '2년 연속 승격 실패' K리그2 수원 박경훈 단장 사임 축구 03:22 1
62981 박기원 감독, SEA게임 태국 배구 우승 지휘 "의미 있는 결실" 농구&배구 03:21 1
62980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8-81 소노 농구&배구 03:21 1
62979 허훈 첫 트리플더블…프로농구 KCC, 108점 폭발하며 5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1 1
62978 프로배구 남자부 '1강'-여자부 '2강' 굳어지나…남은 티켓은 농구&배구 03:21 1
62977 베트남 3관왕 이끈 김상식 "'매직'은 없다…계속 도전할 것" 축구 03:21 1
62976 과르디올라 퇴임 후 맨시티 지휘봉?…첼시 마레스카 "100% 추측" 축구 03:21 1
62975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1
62974 K리그2 강등 대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축구 03:21 1
62973 김정은, 여자농구 최다 타이 600경기 출전…팀은 시즌 첫 연패(종합) 농구&배구 03:21 1
62972 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 개최 골프 03: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