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뤘던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내년 3월10일

코로나19로 미뤘던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내년 3월10일

링크핫 0 465 2021.12.03 08:54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타이거 우즈.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1년 미뤘던 타이거 우즈(미국)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내년 3월 열린다.

골프채널은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본부에서 2022년 3월 10일(한국시간) 치러진다고 3일 전했다.

입회식이 열리는 날은 플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하루 전이다.

우즈는 지난해 명예의 전당 입회가 결정됐지만, 입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연기됐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올린 수지 맥스웰 버닝, 전 PGA투어 커미셔너 팀 핀첨, 골프 코스 설계자인 매리언 홀린스 등도 같은 날 명예의 전당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279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2026년 말까지 임기 골프 03:23 1
55278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3:23 1
5527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7-81 DB 농구&배구 03:23 1
55276 저득점 양상 속 3점 차 진땀승 전희철 SK 감독 "어우, 힘드네요" 농구&배구 03:22 1
55275 프로농구 소노, 크리스마스에 3연승 신바람…KCC는 4연패 탈출 농구&배구 03:22 1
55274 K리그1 강원, 측면 수비수 최정훈 영입 축구 03:22 1
55273 정몽규·신문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종합) 축구 03:22 1
55272 맨유 아모링 감독 "래시퍼드 결장은 기량 저하 때문" 축구 03:22 1
55271 프로농구 SK, 크리스마스 S-더비서 삼성에 4년 연속 승리(종합) 농구&배구 03:22 1
55270 S-더비 진땀승 SK 김선형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 있어" 농구&배구 03:22 1
55269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완료(종합2보) 축구 03:22 1
55268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94-68 정관장 농구&배구 03:22 1
55267 MLB, 심판협회와 단체협약 합의…로봇심판 도입 급물살 야구 03:21 1
55266 현대캐피탈, 9시즌 만에 8연승…GS칼텍스는 팀 최다 13연패 타이(종합) 농구&배구 03:21 1
55265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63-60 삼성 농구&배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