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온몸으로 퍼 올려 1회 선두 타자 홈런…시즌 11호

김하성 온몸으로 퍼 올려 1회 선두 타자 홈런…시즌 11호

링크핫 0 341 2023.07.18 03:21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는 김하성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는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기술적인 타격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두 번째로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1회초 왼쪽 담을 넘어가는 포물선을 그렸다.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우완 선발 투수 잭 휠러의 가운데 낮게 떨어지는 스위퍼 구종을 왼쪽 무릎을 굽히며 온몸으로 퍼 올려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달 2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린 이래 두 번째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홈런은 11개, 타점은 33개로 불었다.

이 홈런은 특히 2021년 MLB에 진출한 김하성의 통산 30호 홈런이다.

3회 삼진, 4회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1사 주자 없는 네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터뜨렸다.

3-5로 추격하던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이 만든 득점권 기회를 2사 만루로 살려간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앞세워 8회 현재 5-5 동점을 이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83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불꽃타 골프 03:23 1
66782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3:23 2
66781 프로야구 두산 정수빈, 월간 호수비 상 첫 수상자 야구 03:23 1
66780 호날두, 알나스르 통산 100호골…사우디서 첫 우승도 보인다 축구 03:22 2
66779 오원석 7이닝 무실점 쾌투…선두 kt, 8-0 키움 완파(종합) 야구 03:22 2
66778 루키 최정원, NH투자증권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 골프 03:22 2
66777 '심판모욕 손동작' 광주 노희동, 2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만원 축구 03:22 2
66776 AFC, 내고향 방한에 "정치와 분리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되길" 축구 03:22 2
66775 김현석, KPGA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 골프 03:22 2
6677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03:22 2
66773 돌아온 틸리카이넨 감독 "삼성화재가 보여주지 못한 배구 할 것" 농구&배구 03:22 2
66772 KCC, 부산서 '싹쓸이 우승' 완성할까…14.3% 기적 겨누는 소노 농구&배구 03:22 3
66771 EPL, 한 시즌 UEFA 3개 대회 모두 결승 진출 '새역사' 축구 03:22 2
66770 EPL 사상 첫 단일시즌 UEFA 3개 클럽대항전 모두 결승 진출(종합) 축구 03:22 2
66769 LF헤지스골프, '로얄스포츠클럽' 컬렉션…점퍼·카라티 등 공개 골프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