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망주 육성 위한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열어

KBO, 유망주 육성 위한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열어

링크핫 0 561 2021.12.02 10:55
KBO 사무국
KBO 사무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연다.

KBO는 2일 "내년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리틀야구연맹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발한 리틀야구 대표 선수 44명, 고교 입학 예정 중학교 3학년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합숙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KBO는 "기술 습득과 훈련 효과가 높은 유소년 시기 유망주들이 우수한 코칭과 효과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중·고교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백기를 갖는 고교 입학 예정 선수들의 훈련 공백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의 취지를 설명했다.

유망주 캠프에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이 포지션별 코치로 참여해 어린 선수들을 가르친다.

KBO는 "3D 모션 캡처 시스템, 지면반력기 등 동작 분석 장비들을 활용해 운동 역학적으로 선수 개개인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고, 최선의 운동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랩소도, 트랙맨, 초고속카메라 등 첨단 트래킹 장비를 통해 선수들의 투구·타구를 분석하여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선수의 능력을 끌어올릴 방법을 함께 찾아 나갈 것"이라고 '과학적인 훈련'을 예고했다.

KBO 의무위원회는 선수 개인 체격에 맞는 트레이닝 방법을 제공하고, 식단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더불어 부상 방지, 스포츠 영양, 금지약물에 관한 기본 지식도 교육한다.

KBO는 "유망주 육성을 위해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매년 열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11 SSG 타자 고명준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23 0
65010 김도영-문보경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22 0
65009 2025 리브 골프 코리아 모습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0
65008 호주와의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기를 지휘하는 신상우 감독.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0
65007 믹스트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류지현 감독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22 0
65006 다시 재역전 허용하는 한국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0
65005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2 0
65004 인터뷰하는 이태석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0
65003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22 0
65002 미트윌란의 이한범(가운데). 이한범, 이번엔 도움…미트윌란, 오르후스 꺾고 덴마크컵 결승행 축구 03:22 0
65001 우승 이진경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2 0
65000 [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1 0
64999 문보경, 또 적시타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21 0
64998 강동구 성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1 0
64997 박수치는 류지현 감독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