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내야수 몸값 폭등…바에즈, 1천656억원에 디트로이트행

MLB 내야수 몸값 폭등…바에즈, 1천656억원에 디트로이트행

링크핫 0 681 2021.12.01 07:40
뉴욕 메츠에서 뛴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스
뉴욕 메츠에서 뛴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내야수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1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스(29)와 1억4천만달러(약 1천656억원)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바에스의 몸값은 디트로이트 구단 사상 두 번째 거액이다.

디트로이트 구단의 최고액 계약은 2012년 강타자 프린스 필더와 맺은 9년간 2억1천400만달러이다.

푸에르토리코 태생인 바에스는 199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뒤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컵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일조한 바에스는 2021시즌 중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바에스는 올 시즌 두 팀에서 타율 0.265, 31홈런, 18도루, 87타점을 기록했다.

삼진이 184개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았지만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유격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토브리그 FA시장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최근 내야수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추신수(39·SSG 랜더스)의 전 소속 구단인 텍사스 레인저스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출신의 유격수 코리 시거와 3억2천500만달러(약 3천870억원)에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텍사스는 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FA로 풀린 2루수 마커스 시미언과 7년간 1억7천500만달러(약 2천93억원)에 계약해 리그 최강의 키스톤 콤비를 구축했다.

게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FA 자격을 획득한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7)는 최대어로 평가되고 있어 몸값이 얼마나 치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26 프로배구 페퍼, 외인 드래프트 불참…코치진·직원 계약도 종료 농구&배구 03:23 4
66725 롯데 나승엽 "응원가 들을 때 울컥…이기기만 하겠다" 야구 03:23 4
66724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 LA 올림픽 이끌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축구 03:23 4
66723 정준재, 끝내기 2루타…SSG, 9회말 뒤집기로 3연패 탈출(종합) 야구 03:23 4
66722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6721 인천 서재민, 4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축구 03:22 4
66720 [방송소식] 전현무·이영표,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 맡는다 축구 03:22 4
66719 재정 위기 LIV 골프 최고경영자 "새 스폰서 확보, 자신 있다"(종합) 골프 03:22 4
66718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 7일 체코서 개막 농구&배구 03:22 2
66717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 적법 판결에 항소 결정 축구 03:22 4
66716 서울 쫓는 전북·울산…중위권은 혼전…한 바퀴 돈 K리그1 축구 03:22 4
66715 [의정부소식] 체육회, 10월까지 동호인 야구대회 야구 03:22 4
66714 SSG 박성한·KIA 올러, 3∼4월 WAR 1위…KBO상 수상 야구 03:22 5
66713 MLB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야구 03:22 4
66712 NBA 보스턴 브라운, 개인 방송서 심판 비판했다가 벌금 5만달러 농구&배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