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4호 골' 서울, '하창래 극장 동점 골' 포항과 1-1 무

'황의조 4호 골' 서울, '하창래 극장 동점 골' 포항과 1-1 무

링크핫 0 506 2023.06.12 03:23

서울, 포항 상대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 이어가

득점한 황의조
득점한 황의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상위권 팀 대결에서 2위 포항 스틸러스와 3위 FC서울이 승점 1을 나눠가졌다.

서울과 포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나란히 승점 1씩 추가한 2위 포항(승점 31·8승 7무 3패)과 3위 서울(승점 29·8승 5무 5패)은 제자리를 지켰다.

리그 1∼4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 포항,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가 맞붙은 주말 상위권 대전에서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은 포항과 비겼지만 포항 상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 행진 기록은 이어갔다.

경기 전까지 서울은 2021년 7월 24일 1-0 승리를 포함해 포항전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해왔다.

반면 포항은 서울을 상대로 8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며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선제골은 서울에서 나왔다.

임상협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전반 37분 왼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수비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오른발로 강한 슛을 때렸고, 이 공은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 향했다.

서울은 후반 나상호와 기성용을 빼고 윌리안과 한승규를 넣었고, 포항은 이승모과 백성동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극장 동점 골 터뜨린 포항 하창래
극장 동점 골 터뜨린 포항 하창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전반을 1-0으로 마친 서울은 황의조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황의조는 이날 홈 고별전이 될 수 있는 경기에서 슈팅 5개, 유효슈팅 2개로 포항 골대를 위협했다.

황의조는 6월 말까지 6개월 단기 임대 형식으로 서울에서 뛰는 중이다.

포항은 후반 공 점유율을 60% 넘게 올려 반격을 개시했다.

결국 경기 종료 직전 포항 하창래가 극장 동점 골을 뽑아냈다.

후반 추가 시간 오른쪽 코너에서 백성동이 올린 코너킥을 하창래가 문전에서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 찔러 넣어 팀을 패배 직전에서 건져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20 20년 만의 AG 금메달 노리는 남자배구 대표팀, 내달 진천 소집 농구&배구 03:23 4
66319 임성재, 1년 만에 KPGA 투어 출전 "지난해 아쉬움…힘 얻겠다" 골프 03:23 4
66318 상지대 RISE사업단, 한국골프과학기술대와 창업 활성화 협약 골프 03:23 4
66317 고교 축구 최강 가린다…5월 군산서 금석배대회 전국 75팀 격돌 축구 03:22 4
66316 114년 만의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EPL 첼시의 굴욕 축구 03:22 4
66315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5
66314 박지수 없이 챔프전 첫승 따낸 KB 김완수 "이정도로 이길 줄은" 농구&배구 03:22 6
66313 김현석의 '원포인트 레슨' 효과…허율도 2경기 연속골로 부활 축구 03:22 3
66312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03:22 4
66311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8-3 KIA 야구 03:22 4
66310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6309 한화 출신 MLB 휴스턴 와이스, 두 경기 연속 4회 못 채우고 강판 야구 03:22 4
66308 김유정 심판,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자로 초청 축구 03:22 4
66307 [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9-1 롯데 야구 03:22 4
66306 선발진·불펜 조화 kt…강력한 불펜 LG·삼성·SSG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