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두산 출신 플렉센 상대로 안타…천적 관계 여전하네

김하성, 두산 출신 플렉센 상대로 안타…천적 관계 여전하네

링크핫 0 340 2023.06.09 03:20
하이파이브 하는 김하성(오른쪽)
하이파이브 하는 김하성(오른쪽)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로 안타를 생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8-0으로 앞선 7회말 공격에서 플렉센과 만났다.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시애틀 5번째 투수로 나선 플렉센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깨끗한 좌전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 트렌트 그리셤의 볼넷과 플렉센의 폭투로 3루 진루에 성공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 때 득점했다.

김하성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 시절 때도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있던 플렉센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플렉센을 상대로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고, 미국에서도 천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아쉬움 삼키는 김하성
아쉬움 삼키는 김하성

[AFP=연합뉴스]

그러나 이날 김하성은 나머지 타석에선 침묵했다.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1로 점수 차를 벌린 3회말 2사 1, 3루 기회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5회말엔 무사 2,3루 기회에서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면서 타점 기회를 날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46으로 소폭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팀 17안타를 몰아치며 10-3으로 대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50 우승팀 LG 잡고도 부상에 웃지 못한 소노 손창환 "출혈 크다" 농구&배구 03:23 5
66349 디펜딩 챔프 이태훈,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선두 골프 03:23 4
66348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03:23 5
66347 프로배구 GS칼텍스, 도로공사에서 뛴 타나차 영입 농구&배구 03:22 7
66346 프로야구 SSG, 9회 7득점으로 삼성에 역전승…3위 도약(종합) 야구 03:22 4
66345 '5년 전 삼성생명 우승 멤버' 김보미, 여자농구 챔프 3차전 시투 농구&배구 03:22 5
66344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소노 69-63 LG 농구&배구 03:22 5
66343 '기적의 소노' 1위 LG마저 삼켰다…프로농구 4강 PO 첫판 역전승 농구&배구 03:22 5
66342 여자 U-17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명단 확정…5월 8일 남북 대결 축구 03:22 4
66341 [프로야구 잠실전적] 한화 8-4 LG 야구 03:22 5
66340 '월드컵에 이란 대신 이탈리아 내보내자'…트럼프 특사, 제안(종합) 축구 03:22 3
66339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 울산 웨일즈 입단한다…"다음 주 계약" 야구 03:22 4
66338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03:22 4
66337 MLB 메츠, 미네소타 제물로 악몽의 12연패 탈출 야구 03:21 5
66336 충북 2군 프로야구단 창단 힘 보탠다…민·관 자문위 출범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