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키움, 이용규마저 오른쪽 손목 염좌로 이탈

'5연패' 키움, 이용규마저 오른쪽 손목 염좌로 이탈

링크핫 0 234 2023.05.11 03:25
경기에 앞서서 이용규(왼쪽)를 위로하는 홍원기(가운데) 키움 감독
경기에 앞서서 이용규(왼쪽)를 위로하는 홍원기(가운데) 키움 감독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가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용규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오른쪽 손목 통증을 느껴 당분간 결장한다"고 부상을 공개했다.

이용규는 전날 LG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연장 대결 끝에 4-5로 패했다.

이용규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50(84타수 21안타), 7타점, 11득점이다.

키움 구단은 "오늘 오전 CM 병원에서 진료한 결과 손목 염좌 진단이 나왔고, 내일 김상수 마이크로 의원에서 한 차례 더 진료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검진 결과가 늦게 나와서 당장 엔트리에서 빼지는 못했는데, 길지는 않아도 빠져야 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홍 감독은 검진을 마치고 돌아온 이용규를 만나 웃는 얼굴로 위로했다.

이용규는 손목을 다친 전날 LG전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7구 대결 끝에 안타를 쳤다.

홍 감독은 "젊은 선수들도 보고 많이 느꼈을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투혼을 주문했다.

좀처럼 완전하게 타격 감각을 찾지 못하는 이정후는 이날 1번 지명 타자로 나선다.

체력 안배를 위해 하루 수비를 쉬는 이정후에 대해 홍 감독은 "개인 성적 부진에 팀 성적도 롤러코스터를 타다 보니 매우 힘들 텐데 (주장으로서) 내색하지 않는다"고 고마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50 우승팀 LG 잡고도 부상에 웃지 못한 소노 손창환 "출혈 크다" 농구&배구 03:23 2
66349 디펜딩 챔프 이태훈,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선두 골프 03:23 2
66348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03:23 2
66347 프로배구 GS칼텍스, 도로공사에서 뛴 타나차 영입 농구&배구 03:22 3
66346 프로야구 SSG, 9회 7득점으로 삼성에 역전승…3위 도약(종합) 야구 03:22 2
66345 '5년 전 삼성생명 우승 멤버' 김보미, 여자농구 챔프 3차전 시투 농구&배구 03:22 2
66344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소노 69-63 LG 농구&배구 03:22 2
66343 '기적의 소노' 1위 LG마저 삼켰다…프로농구 4강 PO 첫판 역전승 농구&배구 03:22 2
66342 여자 U-17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명단 확정…5월 8일 남북 대결 축구 03:22 2
66341 [프로야구 잠실전적] 한화 8-4 LG 야구 03:22 2
66340 '월드컵에 이란 대신 이탈리아 내보내자'…트럼프 특사, 제안(종합) 축구 03:22 2
66339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 울산 웨일즈 입단한다…"다음 주 계약" 야구 03:22 2
66338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03:22 2
66337 MLB 메츠, 미네소타 제물로 악몽의 12연패 탈출 야구 03:21 2
66336 충북 2군 프로야구단 창단 힘 보탠다…민·관 자문위 출범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