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00' SSG 유격수 박성한 "적극적인 스윙이 좋은 결과로"

'타율 0.500' SSG 유격수 박성한 "적극적인 스윙이 좋은 결과로"

링크핫 0 218 2023.04.05 03:25
타격하는 SSG 박성한
타격하는 SSG 박성한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차세대 국가대표 유격수 1순위'로 꼽히는 박성한(SSG 랜더스)이 올 시즌 시작과 동시에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박성한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개막전 포함 3경기 성적은 10타수 5안타(타율 0.500), 1홈런, 3타점, 출루율 0.583, 장타율 0.900이다.

경기 뒤 박성한은 "아직 초반이지만, 타격감과 컨디션이 좋다"며 "스프링캠프부터 코치님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다.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내 스윙을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개막전에서 실책을 범해 다소 의기소침했던 박성한은 롯데전에서는 수비력도 뽐냈다.

특히 7회초 롯데 선두타자 한동희의 타구가 3루수 최정을 맞고 흐르자 빠르게 공을 잡아 송구한 장면은 이날 호수비의 백미였다. 한동희보다 박성한의 송구가 1루에 일찍 도착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내내 비가 내렸는데 야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특히 박성한이 7회초 중요한 이닝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상대 선두타자 타구에 좋은 후속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박성한은 "유격수로서 좋은 수비를 유지하는 게 내게는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그라운드 흙과 잔디가 비에 젖었다. 이를 고려해서 수비 위치를 잡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복기했다.

SSG는 박성한의 공수 활약을 앞세워 롯데를 3-1로 꺾었다.

박성한은 점점 KBO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60 다저스 김혜성 다저스 김혜성, 2루타 포함 멀티히트…시즌 타율 0.308↑(종합) 야구 03:23 0
66259 대구FC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성용 감독 '5경기째 무승' K리그2 대구, 김병수 감독 경질…후임에 최성용 축구 03:23 0
66258 [프로야구전망대] LG-한화 시즌 첫 3연전…'한국시리즈 리턴매치' 야구 03:23 0
66257 강원FC와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하는 2~3월의 선수상을 받은 아부달라 K리그1 강원 아부달라, 코오롱모터스 2~3월 '이달의 선수' 선정 축구 03:22 0
66256 박지수와 수비하는 배혜윤 '1위' KB vs '업셋의 명수' 삼성생명…여자농구 챔프전 격돌 농구&배구 03:22 0
66255 슈퍼셀, 두산 베어스와 슈퍼셀, 두산 베어스와 '브롤스타즈' 협업 수익금 기부 야구 03:22 0
66254 득점 후 기뻐하는 허수봉 프로배구 FA 최대어 허수봉, 원소속팀 현대캐피탈과 계약 농구&배구 03:22 0
66253 볼 경합을 펼치는 셀틱의 양현준 양현준 1호 도움…셀틱, 세인트미렌 6-2 꺾고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03:22 0
66252 서울, 울산 상대로 승리 '서울 유지? 울산 뒤집기?'…공동 5위에 달린 K리그1 선두 경쟁 축구 03:22 0
66251 원태인 삼성 원태인, 동료 비난 논란에…팀 동료 강민호가 해명 야구 03:22 0
66250 빨간 바지 입었지만…. 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서 통한의 연장패…아쉬운 뒷심 골프 03:22 0
66249 김민규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22위…개인 최고 성적 골프 03:22 0
66248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3:21 0
66247 [LPGA 최종순위]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 골프 03:21 0
66246 OK저축은행와 계약한 리베로 김도훈 OK저축은행, FA 리베로 김도훈·미들블로커 박창성과 계약 농구&배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