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꿈꿨던 그린재킷" 임성재, 마스터스 출사표

"어릴 때부터 꿈꿨던 그린재킷" 임성재, 마스터스 출사표

링크핫 0 430 -0001.11.30 00:00
로브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임성재.
로브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임성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가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언젠가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성재는 마스터스 개막을 나흘 앞둔 3일(한국시간) PGA투어닷컴과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마스터를 보면서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을 입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에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우승하면 좋겠다"면서 "내가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와 공동 8위 등 두 번이나 좋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임성재는 " 올해도 기대된다. 우선 컷을 통과하고 톱10에 들면 좋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먼저 내세웠다.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은 건너뛴 임성재는 "늘 그랬듯이 쉬면서 체력 운동과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면서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다른 대회와 다른 긴장감이 느껴진다. 3년 동안 쌓은 경험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35야드 길어진 13번 홀(파5)에 대해 "전에는 3번 우드도 쳤다가 드라이버도 쳤다가 했는데 올해는 드라이버를 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차라리 티샷 고민은 없어질 듯하다"는 임성재는 "10, 11, 12번 홀이 중요하다. 거기서 타수를 잃지 않고 파만 유지하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60 다저스 김혜성, 2루타 포함 멀티히트…시즌 타율 0.308↑(종합) 야구 03:23 4
66259 '5경기째 무승' K리그2 대구, 김병수 감독 경질…후임에 최성용 축구 03:23 3
66258 [프로야구전망대] LG-한화 시즌 첫 3연전…'한국시리즈 리턴매치' 야구 03:23 4
66257 K리그1 강원 아부달라, 코오롱모터스 2~3월 '이달의 선수' 선정 축구 03:22 2
66256 '1위' KB vs '업셋의 명수' 삼성생명…여자농구 챔프전 격돌 농구&배구 03:22 2
66255 슈퍼셀, 두산 베어스와 '브롤스타즈' 협업 수익금 기부 야구 03:22 1
66254 프로배구 FA 최대어 허수봉, 원소속팀 현대캐피탈과 계약 농구&배구 03:22 4
66253 양현준 1호 도움…셀틱, 세인트미렌 6-2 꺾고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03:22 4
66252 '서울 유지? 울산 뒤집기?'…공동 5위에 달린 K리그1 선두 경쟁 축구 03:22 4
66251 삼성 원태인, 동료 비난 논란에…팀 동료 강민호가 해명 야구 03:22 2
66250 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서 통한의 연장패…아쉬운 뒷심 골프 03:22 4
66249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22위…개인 최고 성적 골프 03:22 4
66248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3:21 3
66247 [LPGA 최종순위]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 골프 03:21 2
66246 OK저축은행, FA 리베로 김도훈·미들블로커 박창성과 계약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