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어지는 '올빼미 골프'…머스코 챔피언스 9월 개최

올해도 이어지는 '올빼미 골프'…머스코 챔피언스 9월 개최

링크핫 0 495 -0001.11.30 00:00
머스코 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오른쪽)과 한연희 KPGA 부회장.
머스코 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오른쪽)과 한연희 KPGA 부회장.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도 야간 조명 아래 치르는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 투어 대회가 열린다.

KPGA는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을 오는 9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열기로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머스코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열려 올해 3회째인 이 대회는 해가 진 뒤 스포츠 조명 아래에서 경기를 치러 '올빼미 골프 대회'로 불린다.

머스코 코리아는 세계 스포츠 경기장 조명 분야 1위 머스코 스포츠 라이트닝의 국내 법인이다.

국내에서는 잠실 야구장을 비롯해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다저스타디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저스 센터, 그리고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등 세계 유명 구장들의 조명을 시공했다.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국내 골프장에서 흔해진 야간 골프를 위한 조명 시설도 머스코 코리아가 50% 점유율을 자랑한다.

머스코 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은 "머스코의 최첨단 LED 조명시스템을 통해 야간에도 프로 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야간 골프의 저변확대는 물론 KPGA 챔피언스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과 작년 대회는 머스코 코리아가 조명 시설을 시공한 경북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머스코 코리아가 조명 시설을 설치한 다른 골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일몰 후 짧은 시간에 열리기 때문에 샷건 방식으로 치르는 게 또 다른 특징이다.

136명의 선수가 4명씩 18개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한다.

박성필(52)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작년에는 이주일(52)이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30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종합) 골프 03:23 3
66229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 골프 03:23 3
66228 문현빈,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격파(종합2보) 야구 03:23 3
66227 이상엽, KPGA 투어 개막전 우승…10년 만에 감격의 통산 2승 골프 03:22 5
66226 프로야구 키움, 26일 삼성과 홈경기서 박병호 코치 은퇴식 야구 03:22 4
66225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3-1 kt 야구 03:22 3
66224 스타벅스, 다음 달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스타벅스 데이' 야구 03:22 3
66223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 야구 03:22 3
66222 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농구&배구 03:22 3
66221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03:22 4
66220 두산 이영하, 불펜으로 보직 이동…벤자민 21일 첫 선발 등판 야구 03:22 4
66219 말컹 2골 1도움…울산 '꼴찌' 광주에 5-1 대승하고 선두 추격(종합) 축구 03:22 3
66218 이정후, 또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53 야구 03:22 4
66217 하영민 7이닝 무실점…키움, 홈런 두 방으로 kt 제압 야구 03:21 4
66216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종합)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