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공동 3위…고진영은 주춤(종합)

신지은,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공동 3위…고진영은 주춤(종합)

링크핫 0 507 -0001.11.30 00:00
티샷하는 신지은
티샷하는 신지은

신지은이 2022년 8월 28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2' 파이널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신지은(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둘째 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공동 6위였던 신지은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 자라비 분찬트(태국)와 공동 3위가 됐다.

단독 선두인 나타크리타 웡타위랍(태국·12언더파 132타)와 두 타 차다. 2위는 11언더파 133타의 마야 스타크(스웨덴)다.

신지은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후반에 버디 퍼트를 너무 많이 놓쳐 아쉽다"며 "공이 홀에 맞고 나온 게 많았는데 주말을 위해 운을 아꼈다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30), 김효주(28)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이날 경기 중후반까지 버디 7개, 보기 1개로 선전했으나 18번 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적어낸 것이 뼈아팠다.

김세영은 "마지막 홀이 아쉽지만 그래도 올해 전지훈련을 했던 게 플레이에서 잘 녹아 나오는 것 같다"며 "만족스럽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라운드였다"고 돌아봤다.

손목 부상 후유증을 딛고 정상 탈환을 노리는 고진영(28)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138타(공동 27위)로 다소 주춤했다.

고진영은 "샷은 너무 좋았는데 그린 위 플레이가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이틀 동안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3번 우승한 '파타야의 여왕' 양희영(34)과 작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전인지(29)는 3언더파 141타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8언더파 136타(공동 15위)로 둘째 날을 마감했다.

11번 홀까지 버디 6개를 몰아쳤던 리디아 고는 14번 홀(파4), 17번 홀(파4)에서 각각 보기와 더블보기를 써냈다. 18번 홀(파5)에선 버디로 만회했다.

디펜딩 챔피언 나나 마센(덴마크)은 1오버파 145타로 부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00 K리그1 대전, 개막무패 서울 꺾고 3연패 탈출…부천-인천 무승부(종합) 축구 03:23 4
66199 '데뷔 첫 끝내기' 두산 이유찬 "찬물 맞았는데 뜨겁더라고요" 야구 03:22 4
66198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6197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대회 2R 9위…선두 람과는 4타 차 골프 03:22 3
66196 "나머지 선수를 살리는 효과"…슈퍼팀 KCC 깨운 '수비하는 허훈' 농구&배구 03:22 3
66195 우승하려면 7천억원은 써야…다저스, 지난해 MLB 역대 최고 지출 야구 03:22 4
66194 올랜도, NBA 플레이인서 샬럿 완파하고 동부 PO 막차 탑승 농구&배구 03:22 3
66193 프로야구 삼성, 전병우 3점 홈런 앞세워 LG 꺾고 7연승 1위 질주(종합) 야구 03:22 4
66192 첼시 카이세도, 2033년까지 재계약…"내 꿈은 첼시 레전드" 축구 03:22 2
66191 일본 여자축구, 북한 1-0 격파…U-20 아시안컵 7번째 우승 축구 03:22 3
66190 '나상호 선발' 마치다, ACLE 4강 진출…알이티하드 1-0 제압 축구 03:22 3
66189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골프 03:21 3
66188 2002년 WS 에인절스 우승 주역 앤더슨, 53세로 사망 야구 03:21 5
66187 [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축구 03:21 3
66186 페퍼 배구단 매각 추진에 이용섭 "광주 떠나선 안 돼" 대응 촉구 농구&배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