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대구FC와 연습경기서 3-2 역전승…엄지성 결승골

황선홍호, 대구FC와 연습경기서 3-2 역전승…엄지성 결승골

링크핫 0 816 2021.11.13 17:43

"새로운 선수 파악·인재 풀 형성에 중점…가장 좋은 조합 찾을 것"

엄지성의 골에 기뻐하는 U-23 대표팀 선수들
엄지성의 골에 기뻐하는 U-23 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K리그1 대구FC와의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이달 소집 일정을 마무리했다.

U-23 대표팀은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연습경기에서 3-2로 이겼다.

9월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발탁돼 지난달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 전승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이끈 황 감독은 이달엔 국내 소집 훈련을 통해 '옥석 가리기'를 이어갔다.

내년 6월 AFC U-23 아시안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길게는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내다보며 황 감독은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본다는 계획이다.

U-23 대표팀과 대구FC의 연습경기 모습
U-23 대표팀과 대구FC의 연습경기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일부터 경주에서 훈련하다가 마지막 날 연습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전반 27분 대구 박병현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7분 김민준(울산)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2분 만에 대구 라마스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고 끌려다녔다.

하지만 대표팀은 후반 33분 고영준(포항)과 후반 40분 엄지성(광주)의 연속 득점포가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황선홍 감독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선홍 감독은 "이번 연습경기는 결과보다는 인재 풀 형성에 중점을 뒀다. 기존에 했던 선수들 외에 새로운 선수들을 면밀히 파악했다"면서 "지난번과 이번 소집의 결과를 토대로 최상의 멤버를 결정해 다음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참가했던 모든 선수가 소집 가능성이 있다"면서 "계속 관찰하며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861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05 8
64860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 골프 03.05 8
64859 두바이서 전지 훈련한 KLPGA 투어 선수들, 대만 거쳐 귀국 골프 03.05 8
64858 프로야구 NC 테일러,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3이닝 1실점 야구 03.05 9
6485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05 9
64856 여자축구연맹, 인화스포츠·점프정형외과와 협력병원 업무협약 축구 03.05 13
64855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3.05 10
64854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3.05 8
64853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05 9
64852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05 8
64851 프로농구 샐러리캡, 국내 30억원·외국선수 100만달러로 유지 농구&배구 03.05 9
64850 PGA 투어 활약하는 임성재, 말본과 의류 후원 계약 골프 03.05 8
64849 AFC 클럽축구 대항전 서아시아지역 경기 줄줄이 연기 축구 03.05 9
64848 야구 전문 기자 6인이 분석한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야구 03.05 8
64847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03.0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