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 "외국인 선수들 기량 훌륭해…올 시즌 기대"

강인권 NC 감독 "외국인 선수들 기량 훌륭해…올 시즌 기대"

링크핫 0 421 -0001.11.30 00:00
에릭 페디(왼쪽)
에릭 페디(왼쪽)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선수들이 스프링캠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미국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는 7일 두 번째로 열린 사흘간의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NC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머무르며 사흘 운동 뒤 하루 휴식 패턴으로 훈련 중이다.

강인권 감독은 훈련에서 "에릭 페디와 테일러 와이드너는 다른 유형의 투수"라며 "페디는 공의 움직임이 좋아 보이고 와이드너는 구위가 좋다"고 비교했다.

외야수 제이슨 마틴에 대해선 "아직 100%의 컨디션이 아니지만 공을 띄우는 능력이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세 명의 외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서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C는 지난 시즌 함께했던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와 맷 더모디, 타자 닉 마티니와 모두 작별한 뒤 페디, 와이드너, 마틴을 차례로 영입했다.

테일러 와이드너(왼쪽)와 에릭 페디
테일러 와이드너(왼쪽)와 에릭 페디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디는 두 번째 피칭 훈련에서 80∼90% 강도로 35구를 던져 최고 시속 149.8㎞를 찍었다.

배터리 호흡을 맞춘 포수 박세혁은 "움직임이 굉장히 좋아서 타자가 대응하기 힘들 것 같다"며 "변화구도 다양해 실전에서 로케이션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강도로 31구를 던져 최고 시속 146㎞를 기록한 와이드너는 "첫 번째 피칭 때 보다 KBO 공인구에 익숙해졌다"며 "릴리스 타이밍에 집중했는데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고 돌아봤다.

한편 NC는 8일부터 세 번째 훈련을 시작하는 가운데 지원자에 한해 야간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격 훈련하는 제이슨 마틴
타격 훈련하는 제이슨 마틴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080 롯데 선발진 안정 이끈 김진욱 "자만 경계하고 매 순간 집중" 야구 03:23 2
66079 '고구마' 한화 마운드, 삼성전서 4사구 18개 허용…역대 최다 야구 03:23 2
66078 포항 황인재, 2∼3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축구 03:23 2
66077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6-5 한화 야구 03:23 1
66076 임성재·김시우, 16일 개막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출전 골프 03:22 1
66075 프로야구 LG, 롯데 꺾고 7년 만에 단일시즌 8연승…단독 1위로(종합) 야구 03:22 2
66074 '환상 발리슛' 전북 이동준,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수상 축구 03:22 1
66073 2025 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 세종시 초교에서 재능기부 골프 03:22 1
66072 '기동 매직' FC서울, 2위 울산 상대로 개막 7경기 무패 '도전장' 축구 03:22 1
66071 KPGA 투어 시즌 첫 우승자는…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16일 개막 골프 03:22 2
66070 스페인서 치료받은 돈치치, 곧 레이커스 복귀…출전 시기 미지수 농구&배구 03:22 1
66069 프로야구 한화 손아섭, 두산으로 트레이드…이교훈과 맞교환 야구 03:22 2
66068 LPGA 투어 LA 챔피언십 16일 개막…김효주·김세영 등 출격 골프 03:22 1
66067 아시아 최고 축구단 가리는 ACLE 참가팀 24팀→32팀 확대 축구 03:22 2
66066 적대국 방문 허용?…이란 프로축구팀, ACLE 치르러 사우디 입국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