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훔치기'로 메츠 감독 사퇴한 벨트란, 프런트로 복귀 전망

'사인 훔치기'로 메츠 감독 사퇴한 벨트란, 프런트로 복귀 전망

링크핫 0 543 -0001.11.30 00:00
2019년 11월 메츠 감독 취임 당시 카를로스 벨트란
2019년 11월 메츠 감독 취임 당시 카를로스 벨트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으킨 '사인 훔치기' 스캔들의 주동자였던 카를로스 벨트란(46)이 뉴욕 메츠에 복귀할 전망이다.

뉴욕 포스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벨트란이 빌리 에플러 메츠 단장 보좌역으로 프런트에 입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20시즌을 뛴 벨트란은 통산 타율 0.279, 435홈런, 1천587타점을 기록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올스타로도 9차례나 뽑혔다.

현역 은퇴 후 2019년 11월에는 뉴욕 메츠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직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이 터졌다.

휴스턴이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조직적으로 상대 팀 사인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고 고참 선수였던 벨트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벨트란은 메츠 감독 취임 2개월 만에 사퇴했다.

하지만 당시 메츠 구단은 "벨트란의 야구 경력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를 감쌌다.

벨트란은 감독 사퇴 후 양키스 주관 방송사에서 해설위원을 맡았다가 3년 만에 메츠 프런트로 복귀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13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8-7 키움 야구 03:22 5
67412 모리뉴, 레알 사령탑 복귀…"3년 계약, 회장 선거 후 발표" 보도 축구 03:22 6
67411 '탁구 전설' 안재형 "아들 안병훈, 한국 대표하고자 LIV행" 골프 03:22 4
67410 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3R 공동 14위…막판 '몰아치기' 골프 03:22 5
67409 부산에 반한 LIV 골프 선수들 "해운대에서 조깅" 골프 03:22 4
67408 광주FC, 센터백 반 흐룬스벤 영입…1년 만에 외국인 선수 보강 축구 03:22 4
67407 월드컵 앞두고 '골 아낀' 손흥민 트리니다드전 선발 원톱 기대감 축구 03:22 5
67406 K리그2 충남아산, 수원에 2-1 승리…파주 완파 부산은 선두 질주 축구 03:22 6
67405 '허리 통증' 이정후, 11일 만에 복귀…콜로라도전 선발 출장 야구 03:22 4
67404 MLB 밀워키 불펜투수 우리베, 상대 팀 모욕 행위로 징계 야구 03:22 5
67403 김주형, 선두에서 34위로…PGA 투어 찰스 슈와브 2R 부진 골프 03:22 5
67402 '타율 0.095' 김하성 2경기 연속 결장…송성문, 대주자 출전 야구 03:21 6
67401 유현조, KLPGA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선두…시즌 2승 도전 골프 03:21 5
67400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5
67399 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남아공, 131위 니카라과와 '헛심 공방' 축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