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13년 만에 일본 J리그 복귀…친정팀 세레소 입단

가가와, 13년 만에 일본 J리그 복귀…친정팀 세레소 입단

링크핫 0 501 -0001.11.30 00:00
가가와 신지, 13년 만에 세레소 오사카 복귀
가가와 신지, 13년 만에 세레소 오사카 복귀

[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유럽 축구 무대를 누빈 일본의 베테랑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34)가 약 13년 만에 친정팀인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가와의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

이로써 가가와는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을 떠나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가가와는 2006년 17세 나이에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2007년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2009년에는 27골로 2부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주가를 올린 그는 2010년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두 시즌을 보낸 뒤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하지만 잉글랜드에선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고전했고, 2014년 도르트문트와 다시 계약을 맺고 2019년까지 뛰었다.

이후 그는 베식타시(튀르키예)와 레알 사라고사(스페인), PAOK(그리스)를 거쳐 지난해 1월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을 입었다.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은 그는 이전만큼의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에는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12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한 채 일본 J리그로 발걸음을 옮겼다.

세레소 오사카는 2022시즌 J1리그에서 18개 팀 중 5위를 차지한 팀이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진현(36)이 2009년부터 이곳에 몸담으며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출전 기록(356경기)을 썼고, 지난달 FC서울에서 뛰던 골키퍼 양한빈(32)도 입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050 토트넘, 데제르비 데뷔전도 져…14경기 무승에 강등권 추락 축구 04.14 4
66049 부임 20년 만에 20번 우승…덕수고 정윤진 감독 "우승은 3순위" 야구 04.14 4
66048 KLPGA, 5월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개최 골프 04.14 6
66047 마인츠, 이재성 부상 이탈 첫 경기서 프라이부르크에 0-1 패 축구 04.14 7
66046 [프로야구전망대] '우승 후보' LG-삼성, 주말 달구벌서 '격돌' 야구 04.14 4
66045 중견수 복귀한 이정후, 연속 안타 마감…시즌 타율 0.185(종합) 야구 04.14 5
66044 [PGA 최종순위] 마스터스 토너먼트 골프 04.14 5
66043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KCC 81-78 DB 농구&배구 04.14 8
66042 중견수 복귀한 이정후, 연속 안타 마감…시즌 타율 0.185 야구 04.14 5
66041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04.14 5
66040 CJ온스타일 "'KBO 굿즈' 판매량 나흘 만에 2만5천개 돌파" 야구 04.14 6
66039 한선수 최고령 프로배구 MVP…실바는 8년 만의 외국인 MVP(종합) 농구&배구 04.14 9
66038 '타율 0.145' 한화 노시환 1군 말소…롯데 윤성빈·최충연 2군행 야구 04.14 4
66037 [여자농구 PO 3차전 전적] 삼성생명 70-68 하나은행 농구&배구 04.14 8
66036 K리그, 디즈니코리아와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 축구 04.1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