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모마, 부상 털어내고 도로공사전 출전…"중요한 경기"

GS칼텍스 모마, 부상 털어내고 도로공사전 출전…"중요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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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격려하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30·등록명 모마)가 무릎 부상을 털어내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차상현(49) GS칼텍스 감독은 2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에 모마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훈련량을 줄이면서 오늘 경기를 위해 관리했다"라며 "공격력을 어느 정도까지 회복했느냐가 중요한데, 훈련할 때 보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이어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면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나와 모마 사이에는 신뢰가 있다"라며 "경기 중에 이상을 느끼면 모마가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설명을 보탰다.

그는 특히 "현재 여자부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순위 경쟁 팀과의 경기에 모마가 빠지는 건,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모마는 지난 20일 현대건설과의 경기 4세트 중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23일 페퍼저축은행전에는 결장했다.

GS칼텍스는 1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는 승리했지만,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덜미를 잡혔다.

차 감독은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게 너무 아쉽지만, 지난 경기는 잊기로 했다.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당부했다"고 전했다.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경기의 상대는 순위 경쟁팀인 한국도로공사다.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35(12승 11패)로 3위, GS칼텍스가 승점 33(11승 12패)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GS칼텍스가 3위로 올라설 수 있다.

차 감독은 "지금 프로배구 여자부가 정말 재밌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도 "우리에겐 매 경기가 중요하다. 더구나 우리는 오늘 경기가 끝나고서 31일에 다시 경기(KGC인삼공사전)를 치른다. 사실상 올스타 브레이크가 없다"고 토로하며 "일단 오늘 경기에서 승리해야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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