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캘러웨이골프가 한정판 슈퍼 프리미엄 골프 클럽인 그레이트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형 그레이트 빅버사는 아이언 세트만 45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이다.
비거리 증가를 위해 초경량으로 설계됐으며 첨단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더 높은 공 스피드가 나도록 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티타늄 페이스와 본체를 사용해 기존 페어웨이 우드의 헤드 무게보다 53% 적게 만들었다.
드라이버 권장 소비자가격은 120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82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