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9연승 질주…'구단 역대 최소 득점' KB 5연패

여자농구 우리은행 9연승 질주…'구단 역대 최소 득점' KB 5연패

링크핫 0 281 -0001.11.30 00:00
우리은행 김단비의 슛
우리은행 김단비의 슛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선두 팀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5연패 수렁에 빠뜨리고 9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를 51-39로 물리쳤다.

지난달 12일 용인 삼성생명에 져 개막 3연승을 멈춘 이후 9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우리은행은 시즌 12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부산 BNK(9승 4패)와는 3경기 차다.

반면 KB의 연패는 5경기로 늘었다. 2승 11패의 KB는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1승 11패)에 0.5경기 앞선 5위에 자리했다.

이틀 만에 경기에 나선 우리은행이 시즌 최소 득점에 그쳤으나 상대의 득점을 더 적게 묶어 연승을 이어갔다.

2쿼터 중반 접전에서 박혜진, 박지현, 김단비가 8연속 득점을 합작해 28-19로 달아난 채 전반을 마친 우리은행은 3쿼터 초반 김단비의 활약 속에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1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가다 4쿼터 7분 20여 초를 남기고는 고아라의 외곽포가 꽂히며 45-29로 도망갔다.

KB는 4쿼터 후반부 최희진, 김소담의 연속 3점 슛에 힘입어 격차를 다소 좁혔으나 구단 역대 한 경기 최소 득점의 불명예를 썼다.

우리은행에선 김단비가 14점 8리바운드 4스틸, 박지현이 1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최이샘이 8점 6리바운드, 고아라가 7점 5리바운드 등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KB에선 김민정이 18점 6리바운드를 책임진 가운데 허리 부상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슈터 강이슬이 3득점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964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 SK 협약 모습. 김민재 뛰는 뮌헨, 두 번째 방한…8월 4일 제주 SK와 대결 축구 03:23 0
65963 솔라고 시니어 오픈 우승자 이남용 이남용,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우승…통산 2승 골프 03:22 0
65962 2026 북중미 월드컵 심판진 발표 북중미 월드컵에도 한국 심판 없다…4개 대회 연속 '0명' 축구 03:22 0
65961 [프로야구] 1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5960 챔프 5차전 앞두고 인터뷰하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챔프전 우승 놓친 블랑 감독 "분노 남았지만, 대한항공에 축하" 농구&배구 03:22 0
65959 농협 경남본부, 창원NC파크에 '엔팍농장' 개장…농장주는 신민혁 야구 03:22 0
65958 득점 후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해체 위기'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극적 회생 가능할까 농구&배구 03:22 0
65957 현대캐피탈의 간판 공격수 허수봉 남자배구 FA 시장 13일 열린다…최대어 허수봉 거취 관심 농구&배구 03:22 0
65956 이것이 우승 트로피 대한항공, 2년 만에 정상 탈환하며 트레블 달성…MVP에 정지석(종합2보) 농구&배구 03:22 0
65955 손제이(왼쪽)와 박율. 손제이·박율, 임실N치즈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골프 03:22 0
65954 스페셜 매치 포스터 프로야구 두산, 18일 KIA전부터 스페셜 매치 진행 야구 03:22 0
65953 뉴욕 메츠의 후안 소토 2026 MLB 평균연봉 78억원, 역대 최고치…914억원 소토 1위 야구 03:21 0
65952 출사표 밝히는 조상현 LG 감독 "통합우승"·"영원한 강자는 없다"…봄 농구 사령탑 출사표 농구&배구 03:21 0
65951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60세 올라사발, 마스터스 1R서 2오버파 선전…공동 40위 골프 03:21 0
65950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8-7 kt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