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캐슈먼 단장과 4년 더…저지 재계약이 최대 목표

MLB 양키스, 캐슈먼 단장과 4년 더…저지 재계약이 최대 목표

링크핫 0 645 -0001.11.30 00:00
브라이언 캐슈먼
브라이언 캐슈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를 25년간 이끌어온 브라이언 캐슈먼(55) 단장이 2026년까지 4년 더 자리를 지킨다.

6일(한국시간) AP통신과 로이터에 따르면 양키스는 캐슈먼 단장과 계약을 4년 연장했다.

1986년 스카우트 부서 인턴으로 입사해 1998년 단장으로 승진한 캐슈먼은 그해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WS 우승을 경험한 역대 최연소 단장이었다.

이후 25년 동안 양키스를 21차례 가을 무대로 이끌었고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6번의 아메리칸리그(AL) 우승을 일궈냈다.

다만 2009년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다는 점은 흠이다. 이는 1978∼1996년 이후 양키스의 가장 긴 우승 가뭄이다.

올해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4연패를 당하며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런 상황에서 단장직을 유지한 캐슈먼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홈런왕' 에런 저지(30)를 붙잡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비시즌 기간 캐슈먼의 최대 목표는 올해 AL 최우수선수(MVP)인 저지와 재계약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캐슈먼 단장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윈터미팅에서 "열심히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저지가 우리에게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구애의 손짓을 보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67 LAFC 손흥민,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서 슈팅 7개에도 득점 실패(종합) 축구 03:23 7
67266 다저스 빛낸 '유틸리티맨' 에르난데스·테일러 엇갈린 행보 야구 03:23 8
67265 박항서 감독, 태국 프로축구 2부 지휘봉…3년 반 만에 현장 복귀 축구 03:22 7
67264 김혜성 무안타…다저스, 야마모토 호투 앞세워 밀워키 제압 야구 03:22 7
67263 뉴스위크 "MLB 확장 2개 도시 후보, 내슈빌·솔트레이크시티" 야구 03:22 7
67262 웸반야마, 이번엔 하프라인 버저비터…NBA 서부 결승 원점으로 농구&배구 03:22 7
67261 대전시장 여야 후보, 'SNS 선거전'도 치열 야구 03:22 7
67260 'U-20 16강 주역 대거 합류' 김은중호, LA 올림픽 향한 첫 소집 축구 03:22 8
67259 [다문화 3.0] "다문화 친구들, 자신감 갖고 도전하면 꿈 이룰 수 있어" 농구&배구 03:22 7
67258 프로야구 롯데 외인투수 로드리게스, 허리 염좌로 엔트리 말소 야구 03:22 7
67257 시린 봄날 견뎌낸 삼성 양창섭, 부산 밤하늘에 새긴 '인생 경기' 야구 03:22 7
67256 국내 아프리카인 축구대회 카메룬 우승…평택서 1천300명 연대 축구 03:22 7
67255 홍명보호 '키맨' 황인범,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합류 축구 03:21 8
67254 KIA 아데를린, 타수당 홈런 0.12개…정식 계약 이어질까 야구 03:21 7
67253 PGA 투어 더CJ컵 2위 김시우 "동료들이 제가 잘한다고 하네요!" 골프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