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호날두, 단체 사진 찍을 때 또 까치발…'키 커 보이고 싶었나'

[월드컵] 호날두, 단체 사진 찍을 때 또 까치발…'키 커 보이고 싶었나'

링크핫 0 391 -0001.11.30 00:00
까치발 들고 단체 사진 찍는 호날두
까치발 들고 단체 사진 찍는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뒷줄 맨 오른쪽)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경기를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까치발을 들고 있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때 종종 '까치발'을 든다.

호날두는 지난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체코전을 앞두고 까치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가 더선 등 해외 매체로부터 "다른 선수들보다 커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다"는 비아냥을 들었다.

사실 호날두가 까치발을 드는 모습은 예전부터 포착됐다. 그는 소속 팀에서 사진을 찍을 때도 자주 까치발을 들며 자신의 키를 높였다.

호날두의 신장은 187㎝로 작은 편이 아니다. 평생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35·169㎝)보다 훨씬 크다. 그러나 호날두는 다른 선수들과 나란히 설 때면 은근슬쩍 까치발을 들었다.

호날두의 '까치발 포즈'는 또 한 번 포착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서다.

크로아티아 매체인 '24sata'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을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까치발을 들었다"며 "그는 이런 행동에 관해 지적을 받아왔지만,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단체 사진 뒷줄 맨 오른쪽에서 포즈를 취하던 호날두는 까치발을 든 덕에 옆에 있던 팀 동료 안토니우 실바(벤피카·187㎝)보다 크게 나왔다.

조규성과 언쟁 벌이는 호날두
조규성과 언쟁 벌이는 호날두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교체아웃되던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표팀 조규성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22.12.3 [email protected]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호날두는 축구장 밖에선 각종 구설에 오르고 있다.

옮기는 클럽마다 불화설에 휩싸였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2019년 방한 당시엔 일명 '노쇼 사건' 등 프로 의식 없는 행동으로 많은 한국 팬들이 실망했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97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05.27 9
67296 51세부터 들어올린 우승컵만 24개…박규남 前성남일화 사장 별세 축구 05.27 9
67295 프로농구 LG, 베테랑 장민국과 2년 재계약…첫해 보수 2억원 농구&배구 05.27 8
67294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05.27 9
67293 KIA 김태형 '6이닝 노히터'로 첫 승…"더 던지고 싶었다" 야구 05.27 8
67292 재정난 속 한국 찾은 LIV 골프, 28일 부산서 개막…문도엽 합류 골프 05.27 7
67291 고국 찾은 LIV 골프 안병훈 "한국서 반전 기회 잡겠다" 골프 05.27 6
67290 허벅지 부여잡은 메시 '근육 피로' 진단…복귀 일정은 미정 축구 05.27 6
67289 [부고] 박규남(전 프로축구연맹 부회장·성남일화 축구단 사장)씨 별세 축구 05.27 7
67288 프로농구 소노, FA 가드 소준혁 영입…3년 계약 농구&배구 05.27 9
67287 이현중, 나가사키 창단 첫 B.리그 우승 앞장…PO MVP 수상(종합) 농구&배구 05.27 11
67286 여자농구대표팀, 월드컵·아시안게임 대비 7월부터 강화 훈련 농구&배구 05.27 9
67285 득실 차 마이너스인데 승률 6할 육박하는 LG의 '효율 야구' 야구 05.27 9
67284 뉴욕, 27년 만에 NBA 파이널 진출…클리블랜드에 4연승 농구&배구 05.27 11
67283 프로축구연맹,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 추가 모집 축구 05.2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