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FIFA가 소개한 벤투호…손흥민·김민재·카잔의 기적

[월드컵] FIFA가 소개한 벤투호…손흥민·김민재·카잔의 기적

링크핫 0 350 -0001.11.30 00:00
FIFA가 소개한 벤투호의 손흥민
FIFA가 소개한 벤투호의 손흥민

[FIFA 월드컵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손흥민·김민재·카잔의 기적이라는 세 키워드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싸우는 벤투호를 소개했다.

FIFA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조별리그 H조 분석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팀을 짚었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손흥민(30·토트넘)의 이미지가 등장해 '간판'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이어 나타난 김민재(26·나폴리)의 이미지 하단에는 '수비의 중추'라는 수식어가 따라왔다.

2018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문전에 있던 김영권이 독일 대표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앞에서 극적인 골을 넣는 장면이 '상징적인 순간'으로 연달아 소개됐다.

아울러 주세종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라인까지 질주해 아무도 없는 문전을 향해 공을 툭 차 넣으며 '카잔의 기적'을 완성하는 순간도 담겼다.

H조 4팀 중 가장 먼저 소개된 포르투갈의 경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브루누 페르난드스(28·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주장', '패스 달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했다.

상징적 순간으로는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3-3 동점을 만드는 호날두의 극적인 프리킥 골 장면이 채택됐다.

우루과이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35·나시오날)와 '신성' 다르윈 누녜스(23·리버풀)가 등장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가나를 제압하는 순간이 상징적인 장면으로 꼽혔다.

오토 아도 감독이 이끄는 가나에서는 주장 앙드레 아유(33·알사드)와 함께 수비수 대니얼 아마티(28·레스터 시티)가 대표 선수로 지목됐다.

가나는 2010 남아공 대회 16강에서 연장 전반에 아사모아 기안이 극적인 결승 골을 뽑아내는 순간이 최고 장면으로 선정됐다.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전력 분석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전력 분석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H조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를 상대한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67 LAFC 손흥민,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서 슈팅 7개에도 득점 실패(종합) 축구 05.26 8
67266 다저스 빛낸 '유틸리티맨' 에르난데스·테일러 엇갈린 행보 야구 05.26 8
67265 박항서 감독, 태국 프로축구 2부 지휘봉…3년 반 만에 현장 복귀 축구 05.26 8
67264 김혜성 무안타…다저스, 야마모토 호투 앞세워 밀워키 제압 야구 05.26 7
67263 뉴스위크 "MLB 확장 2개 도시 후보, 내슈빌·솔트레이크시티" 야구 05.26 7
67262 웸반야마, 이번엔 하프라인 버저비터…NBA 서부 결승 원점으로 농구&배구 05.26 7
67261 대전시장 여야 후보, 'SNS 선거전'도 치열 야구 05.26 7
67260 'U-20 16강 주역 대거 합류' 김은중호, LA 올림픽 향한 첫 소집 축구 05.26 9
67259 [다문화 3.0] "다문화 친구들, 자신감 갖고 도전하면 꿈 이룰 수 있어" 농구&배구 05.26 7
67258 프로야구 롯데 외인투수 로드리게스, 허리 염좌로 엔트리 말소 야구 05.26 7
67257 시린 봄날 견뎌낸 삼성 양창섭, 부산 밤하늘에 새긴 '인생 경기' 야구 05.26 7
67256 국내 아프리카인 축구대회 카메룬 우승…평택서 1천300명 연대 축구 05.26 8
67255 홍명보호 '키맨' 황인범,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합류 축구 05.26 9
67254 KIA 아데를린, 타수당 홈런 0.12개…정식 계약 이어질까 야구 05.26 7
67253 PGA 투어 더CJ컵 2위 김시우 "동료들이 제가 잘한다고 하네요!" 골프 05.2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