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1위 한전 잡고 3위로 점프…레오가 다 했다(종합)

OK금융그룹, 1위 한전 잡고 3위로 점프…레오가 다 했다(종합)

링크핫 0 839 2021.11.04 21:12

여자부 KGC인삼공사는 IBK기업은행에 완승…IBK 개막 후 5연패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선수단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선수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OK금융그룹이 1위 한국전력을 꺾고 단숨에 3위 자리로 치고 올라갔다.

OK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4 25-21 25-22)으로 완승했다.

6위를 달리던 OK금융그룹은 3승 2패, 승점 8을 기록하면서 현대캐피탈(3승 2패 승점 9)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OK금융그룹은 1세트부터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원맨쇼를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

1세트를 25-14로 잡은 OK금융그룹은 레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2세트도 가져갔다.

레오는 23-21에서 강서브를 넣어 공격권을 가져왔고, 넘어온 공을 차지환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기세를 잡았다.

레오는 2세트까지 팀 공격으로 얻은 40득점 중 21점을 책임졌다.

3세트는 치열했다. OK금융그룹은 살아난 상대 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고 한 점 차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승부는 집중력에서 갈렸다. OK금융그룹은 레오의 시간차 공격으로 한 점을 더한 뒤 진상헌이 상대 팀 임성진의 퀵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으면서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23-21에선 상대 팀 임성진이 공격 범실을 기록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레오는 29득점을 기록하면서 양 팀 통틀어 최다 점수를 올렸다.

한국전력은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의 부진이 아쉬웠다. 다우디는 이날 9득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은 28%에 불과했다. 범실도 7개나 기록했다.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14 23-25 25-18)로 꺾었다.

IBK기업은행 개막 후 5연패 늪에 빠졌다.

IBK기업은행은 1, 2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자 부진한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을 빼고 3세트를 잡았다.

그러나 KGC인삼공사가 4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97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03:23 4
66696 프로야구 SSG, 대체 외국인 일본인 좌완 긴지로 영입 야구 03:23 5
66695 김하성, 6일부터 트리플A서 재활 경기…빅리그 복귀 시동 야구 03:23 6
66694 갈길 바쁜 맨시티, 에버턴과 3-3 무승부…우승 경쟁 '빨간불' 축구 03:23 6
66693 '슈퍼팀' KCC, 챔프전 첫판서 소노 제압…71.4%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3 5
66692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0-0 안양 축구 03:22 5
66691 [프로축구 중간순위] 5일 축구 03:22 5
66690 한국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 2차전서 대만 4-0 꺾고 8강행(종합) 축구 03:22 4
66689 코르다 빠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윤이나·김세영 우승 도전 골프 03:22 5
66688 10명 싸운 K리그1 선두 FC서울, 어린이날 안양과 0-0 무승부(종합2보) 축구 03:22 6
66687 고우석, KBO리그 LG 복귀 무산…"미국 야구 도전 의사" 야구 03:22 4
66686 이번에는 시즌 첫 승 신고!…KPGA투어, 이번 주는 영암으로 골프 03:22 5
66685 오타니, MLB서 첫 이달의 투수…아메리칸리그선 소리아노 영예 야구 03:22 7
66684 언제나 도전 택한 울산 최지만 "60대 무릎에도 열정으로 야구해" 야구 03:22 4
66683 챔프전 첫판 내준 소노 손창환 감독의 쓴웃음…"역시 무섭네요" 농구&배구 03: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