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벤투호 몸값, 잉글랜드의 10분의 1…H조 중 가장 낮아

[월드컵] 벤투호 몸값, 잉글랜드의 10분의 1…H조 중 가장 낮아

링크핫 0 353 -0001.11.30 00:00

2천200억원으로 26위…한국은 손흥민 가치가 가장 높아

잉글랜드 대표팀은 2조원 넘어…주드 벨링엄이 세계 최고 몸값

캡틴 손흥민까지 합류한
캡틴 손흥민까지 합류한 '완전체' 벤투호

(도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안면보호대를 착용한 '캡틴' 손흥민(왼쪽 두번째)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첫 '완전체' 훈련에서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22.11.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벤투호의 전체 몸값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별리그 H조 경쟁국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평가액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 선수단의 전체 이적료 가치(transfer value)를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이적료 총합'은 1억5천900만유로(약 2천200억원)으로 파악됐다. 본선 진출국 32개팀 가운데 26위다.

벤투호에서 가장 이적료가 비싼 선수는 손흥민(토트넘)으로, 4천600만유로(약 636억원)가 책정됐다. 손흥민의 이적료 가치가 벤투호 전체 '몸값'의 30% 가까이 차지한다.

주드 벨링엄
주드 벨링엄

[EPA=연합뉴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이적료가 전체 1위인 14억9천900만유로(약 2조700억원)로 추산됐다. 벤투호의 10배 수준이다.

가장 비싼 이적료를 자랑하는 선수는 약 2억200만유로(약 2천700억원)로 추산된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이었다.

브라질과 프랑스의 슈퍼스타 네이마르(2억100만유로), 킬리안 음바페(1억8천500만유로·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그 뒤를 이었다.

벤투호의 조별리그 상대 포르투갈 대표팀의 이적료는 11억5천400만유로(약 1조6천억원)로 파악됐다.

잉글랜드,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5위로, 벤투호의 7배가량이다. 최고 이적료를 자랑하는 선수는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1억1천800만유로)였다.

또 다른 조별리그 상대 우루과이는 9위(5억9천만유로), 가나는 19위(2억700만유로)로 모두 우리나라보다 높았다.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EPA=연합뉴스]

우루과이는 벤투호의 약 3.7배, 가나는 약 1.3배다. 각각 최고 선수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1억2천300만유로), 토머스 파티(아스널·2천500만유로)였다.

일본은 한국보다 높은 전체 20위(2억500만유로)를 기록했다. 정우영의 팀 동료인 도안 리쓰(프라이부르크)가 2천900만유로(약 400억원)로 최고 가치의 선수로 평가됐다.

가장 대표팀의 도합 이적료가 낮은 출전국은 2천300만유로(약 318억원)의 코스타리카였다. 개최국 카타르가 2천900만유로(약 400억원)로 코스타리카 바로 위에 자리했다.

32개 출전국 선수단의 이적료 총합은 150억유로(약 20조 7천400억원)로 집계됐다.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선수단 이적료 가치 분석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선수단 이적료 가치 분석

[국제스포츠연구소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선수단 이적료 가치 분석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선수단 이적료 가치 분석

[국제스포츠연구소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874 보스골프, KPGA 장유빈·조우영과 후원 계약 골프 03:22 1
65873 울산 최석현, 2026시즌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축구 03:22 1
65872 [프로야구 부산전적] kt 7-3 롯데 야구 03:22 1
65871 '빼앗긴 봄' 찾겠다는 현대, 끝내려는 대한항공…운명의 4차전 농구&배구 03:22 1
65870 멤피스, 3점포 29방으로 NBA 역대 최다 타이기록 세우고도 패배 농구&배구 03:22 1
65869 NBA 샌안토니오 '신인류' 웸반야마, 갈비뼈 부상으로 교체 농구&배구 03:22 1
65868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5867 '한국축구 새 요람' 코리아풋볼파크 개관…과학적 훈련체계 구축 축구 03:22 1
65866 KPGA, 부당해고 복직자 격리 배치…'2차 가해 논란'(종합) 골프 03:22 1
65865 미시간대, 37년 만에 '3월의 광란' NCAA 남자농구 우승 농구&배구 03:22 1
65864 대한적십자사, KLPGA 선수 12명 홍보대사로 위촉 골프 03:22 1
65863 광주FC 유소년 학부모 "프로입단 대가 금전 요구"…연맹에 고발 축구 03:21 1
65862 복귀 시즌 정관장 2위 이끈 유도훈 "우승 간절…선수 믿고 도전" 농구&배구 03:21 1
65861 전남 드래곤즈·7개 시군 체육회, 복합 스타디움 건립 촉구 축구 03:21 1
65860 여자농구 정규리그, 전년 대비 관중 수 13.2% 증가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