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저지, 오타니 누르고 행크에런상 수상…NL선 골드슈미트

홈런왕 저지, 오타니 누르고 행크에런상 수상…NL선 골드슈미트

링크핫 0 362 -0001.11.30 00:00
에런 저지
에런 저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 시즌 최고의 타자에게 주는 '행크 에런상'을 받았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에서 저지, 내셔널리그(NL)에선 골드슈미트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62개의 홈런을 날리며 로저 매리스가 1961년에 세운 AL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61개)을 넘어섰다. 이 박에도 타점(131개) 1위, 타율(0.311) 2위 등 각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MLB 최초로 규정 이닝(162이닝)-규정 타석(502타석)을 동시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도 후보로 올랐으나 저지에게 밀려났다.

NL에선 골드슈미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올 시즌 타율 3위(0.317), 타점 2위(115점), 홈런 공동 5위(35개), OPS(출루율+장타율) 1위를 차지하며 펄펄 날아다녔다.

'행크 에런상'은 메이저리그 통산 755개의 홈런을 터트린 역대 최고의 홈런왕 에런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최종 후보는 MLB닷컴 기자들이 선정하며 수상자는 MLB닷컴을 통한 팬 투표와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이뤄진 선정 위원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지난해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AL)와 필라델피아의 브라이스 하퍼(NL)가 수상했다.

폴 골드슈미트
폴 골드슈미트

[A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3:23 7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3:22 7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3:22 8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3:22 7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2 6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3:22 7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3:22 8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3:22 7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3:22 8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3:22 5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3:22 8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3:21 6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3:21 7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3:21 7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