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윤영철, 2022년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충암고 윤영철, 2022년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링크핫 0 432 -0001.11.30 00:00
제5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 윤영철
제5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 윤영철

[최동원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충암고 왼손 윤영철(18)이 제5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뽑혔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9일 "윤영철을 올해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서울고 김서현, 대구고 김정운, 강릉고 조경민, 인천고 이호성 등 올해 고교야구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고교 투수들이 있었지만,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은 윤영철에게 가장 많은 표를 줬다"고 밝혔다.

윤영철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국대회 등에서 15경기 65⅓이닝을 던져 13승 2패 평균자책 1.66, WHIP(이닝당 출루 허용) 0.83을 올렸다.

삼진은 올해 고교 투수 중 가장 많은 99개를 잡았고, 볼넷은 5개만 허용했다.

강진수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심사위원 37명이 고교 최동원상 선정 투표에 참여했고, 14명이 윤영철에게 투표했다"고 전했다.

윤영철은 "고교 입학 때부터 '대선 고교 최동원상'을 꼭 받고 싶었다. 모든 고교 투수가 도전하는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부모님, 감독, 코치, 동료 선수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철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그는 "최대한 1군에 오래 남아 많은 팬께 얼굴을 비추는 게 첫 번째, 팀을 대표하는 투수가 되는 게 두 번째 목표"라며 "프로 무대에서 컷패스트볼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고교 최동원상 상금은 1천만원이다.

대선주조가 후원하는 1천만 가운데 수상자인 윤영철이 500만원, 충암고가 500만원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63 CJ푸드빌·CJ제일제당, 美 PGA '더 CJ컵'서 홍보 부스 운영 골프 03:23 2
67162 40살 독일 골키퍼 노이어, 은퇴 번복하고 월드컵 간다 축구 03:23 2
67161 양지호, 한국오픈 골프 1R 6언더파 선두…정유준 한 타 차 2위 골프 03:22 2
67160 '스파이 게이트' 사우샘프턴, 챔피언십 PO 퇴출 항소 기각 축구 03:22 1
67159 K리그1 대전, 팬과 소통하는 '하나 스타디움 투어' 운영 축구 03:22 2
67158 여자농구연맹, 심판 공개 모집…6월 8∼12일 접수 농구&배구 03:22 2
67157 세계 1위 셰플러의 응원 "김주형은 아직 23세…이겨낼 것" 골프 03:22 2
67156 세계 1위 셰플러의 응원 "김주형은 아직 23세…이겨낼 것"(종합) 골프 03:22 3
67155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3
67154 한국오픈 '2회 우승' 배상문 "우정힐스 코스 자신감 있어" 골프 03:22 2
67153 K리그1 서울 클리말라, 팬이 뽑은 HS효성더클래스 4월의 선수상 축구 03:22 2
67152 양준혁도, 장훈도 못했던 1천 장타…최형우, KBO 첫 이정표 눈앞 야구 03:22 3
67151 '회춘' 아닌 '불사조'…키움 원종현 "46세까지 던질 것" 야구 03:22 3
67150 애스턴 빌라, 프라이부르크 3-0 꺾고 UEL 챔피언 등극(종합) 축구 03:21 2
67149 프로야구 400만 관중 돌파한 날 삼성, kt 꺾고 단독 선두로(종합)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