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장학재단, 대형 수비수 육성 프로젝트 재개

홍명보장학재단, 대형 수비수 육성 프로젝트 재개

링크핫 0 398 -0001.11.30 00:00

7∼8일 천안축구센터서 K.S.P 프로그램 개최

제14차 홍명보장학재단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14차 홍명보장학재단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홍명보장학재단은 신협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7∼8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제14차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KOREA SHIELD PROJECT·이하 K.S.P)'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K.S.P는 한국 축구의 대형 수비수 부재라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이재익(서울 이랜드), 김태환(수원 삼성), 이상민(FC서울), 김륜성(김천 상무), 이승모(포항 스틸러스)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 여파로 지난 2년 동안은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 다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홍명보 재단 이사장과 전문 코치진, 전력 분석관 등이 참여해 현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비 유망주 22명의 기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지휘했다.

프로그램은 ▲ 공격수와 함께 실전 상황 속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뮬레이션 훈련 ▲ 전력 및 경기 분석 훈련 ▲ 맞춤형 개별훈련 ▲ 실내강의 및 Q&A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수비수뿐만 아니라 소수의 공격수 선수들도 함께 참여해 경기 중에 나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맞춤 훈련도 진행했다.

홍명보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K.S.P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수비수들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고자 지속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4.03 8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4.03 7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4.03 8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4.03 8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4.03 7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4.03 7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4.03 8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4.03 7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4.03 8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4.03 5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4.03 8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4.03 6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4.03 7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4.03 7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4.0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