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1R 공동 16위…배상문 29위

안병훈,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1R 공동 16위…배상문 29위

링크핫 0 562 -0001.11.30 00:00
안병훈의 1라운드 경기 모습
안병훈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병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하나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안병훈은 9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로 나선 오스틴 스머더먼(미국), 해리슨 엔디콧(호주)에 3타 뒤진 공동 16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로 내려갔다가 이번 시즌 정규 투어에 복귀한 안병훈은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으나 이후 3개 대회에선 중하위권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한 톱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 이번 대회에선 순조로운 첫날을 보내며 우승 경쟁에 나설 가능성을 열었다.

이날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출발한 안병훈은 17번 홀(파5) 이글을 비롯해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엔 보기 없이 두 개의 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배상문(36)은 5언더파 66타로 공동 29위에 올랐고, 김성현(24)은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31)은 공동 67위(3언더파 68타), 강성훈은 공동 122위(1오버파 72타)다.

이번 시즌 PGA 투어 신인인 엔디콧과 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만 톱10(8위)에 들었던 스머더먼이 리더보드 맨 위를 공유하며 첫 우승 도전에 나선 가운데 애덤 솅크(미국) 등 5명이 한 타 차 3위(8언더파 63타)에 자리했다.

이어 공동 8위(7언더파 64타)에는 숀 오헤어(미국) 등 8명이 이름을 올려 선두와 두 타 차 안에 15명이 몰리는 빽빽한 선두권이 형성됐다.

전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존 댈리(미국)는 공동 110위(이븐파 71타)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3:23 1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3:22 2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3:22 2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3:22 2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2 2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3:22 2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3:22 2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3:22 2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3:22 2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3:22 1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3:22 2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3:21 1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3:21 1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3:21 2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