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는 하늘로, 내동댕이친 배트…키움 이정후, PS 첫 홈런

타구는 하늘로, 내동댕이친 배트…키움 이정후, PS 첫 홈런

링크핫 0 321 -0001.11.30 00:00

임지열-이정후, '야구인 2세' PS 연속 타자 홈런 진기록

이정후,
이정후, '과격한 배트플립'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2사 키움 이정후가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포스트시즌(PS)에서 개인 첫 홈런을 작렬했다.

이정후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에서 7회말 LG 트윈스 이정용을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렸다.

3-4로 끌려간 채 7회말 공격을 맞이한 키움은 2사 후 김준완의 내야 안타와 대타 임지열의 2점 홈런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임지열의 대타 홈런은 PO 통산 8호이자 PS 통산 24호다.

역전 홈런의 열기가 가시기 전에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이정용의 초구 시속 147㎞ 직구를 그대로 힘껏 잡아당겼다.

타구는 쏜살같이 관중석 오른쪽의 전광판 쪽으로 날아갔고, 공이 넘어가는 걸 확인한 이정후는 환호하며 배트를 그라운드에 내동댕이친 뒤 베이스를 돌기 시작했다.

이정후는 개인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임지열과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장식했다.

PO '백투백' 홈런은 통산 11호이며, PS 통산 26호다.

임주택(54) 한화 이글스 운영팀 퓨처스 파트장의 아들인 임지열과 이종범(52) LG 2군 감독의 아들인 이정후는 '야구인 2세 포스트시즌 연속 타자 홈런'이라는 진기록까지 썼다.

이정후-임지열,
이정후-임지열, '승리가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2사 키움 이정후가 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뒤 임지열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57 남자 대표팀 주축인 현대캐피탈의 허수봉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 이달 말 소집…허수봉·강소휘 주축 예상 농구&배구 03:23 0
65756 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우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린 한화 이글스 요나탄 페라자 페라자 홈런 1개 포함 3타점…한화, 타선 화력으로 3연패 끊어 야구 03:23 0
65755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개막 기념 이벤트 풍성 골프 03:22 0
65754 우승 확정하고 팬들과 기념촬영하는 유기상 감격의 눈물 보인 유기상 "정규리그 1위, 통합우승 향한 과정" 농구&배구 03:22 0
65753 우즈(가운데)의 체포 당시 영상 공개 우즈, 약물 운전 혐의 체포 당시 영상 공개 "대통령과 통화했다" 골프 03:22 0
65752 필 미컬슨 미컬슨, 가족 건강 이유로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불참 골프 03:22 0
65751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03:22 0
65750 준프로 계약 맺은 박병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도연, 구훈민, 김지호 K리그1 대전, U-18팀 소속 유망주 4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2 0
65749 WK리그 수원FC 위민 지소연, 홈 개막전 입장권 전액 부담 WK리그 수원FC 위민 지소연, 홈 개막전 입장권 전액 부담 축구 03:22 0
65748 [프로야구] 4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5747 페기 구, LIV 골프 코리아 공연 페기 구, 5월 LIV 골프 코리아 부산 대회서 축하 공연 골프 03:22 0
65746 아이언샷 날리는 고지원 고지원, KLPGA 국내 개막전 2R 1위 "초심자 마음으로 임할 것"(종합) 골프 03:21 0
65745 3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 투수가 된 한화 이글스 윌켈 에르난데스(26) 한화 에르난데스 "6이닝 못 채워 아쉬워…공격적 피칭할 것" 야구 03:21 0
65744 김성현 김성현, PGA 투어 텍사스오픈 첫날 공동 15위…선두와 3타 차 골프 03:21 0
65743 질문에 답하는 일본 닐스 닐센 감독 일본 여자축구 아시안컵 우승 이끈 닐센 감독 퇴임…사실상 경질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