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시우, '예비 신부' 오지현 응원하다 '깜짝 캐디'까지

PGA 김시우, '예비 신부' 오지현 응원하다 '깜짝 캐디'까지

링크핫 0 538 -0001.11.30 00:00
오지현과 응원나온 김시우.
오지현과 응원나온 김시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김시우(27)가 '예비 신부' 오지현(25)의 '깜짝 캐디'로 나섰다.

김시우는 27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에서 오지현의 백을 멨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을 지난 24일 마치고 잠시 귀국한 김시우는 이날 갤러리로 대회장을 찾았다.

오지현의 경기를 따라다니며 관전하던 김시우는 18번 홀에서 오지현의 전속 캐디에게 캐디 조끼를 건네받더니 백까지 메고 나섰다.

오지현은 18번 홀에서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가르는 티샷에 이어 두 번째 샷을 홀 3m 옆에 안착시켰고, 그린 라인을 열심히 파악한 김시우의 조언을 받고선 버디 퍼트를 정확하게 떨궜다.

17번 홀(파3)에 이어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오지현은 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무난하게 마쳤다.

김시우와 오지현은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김시우는 PGA투어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3차례 우승했고, 오지현은 KLPGA투어에서 7승을 올렸다.

오지현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김시우를 현장에서 응원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3:23 1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3:22 2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3:22 2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3:22 2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2 2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3:22 2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3:22 2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3:22 2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3:22 2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3:22 1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3:22 2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3:21 1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3:21 1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3:21 2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