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노팅엄에 1-0 승리…3연패 탈출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노팅엄에 1-0 승리…3연패 탈출

링크핫 0 507 2022.10.16 08:35
노팅엄전에서 공을 다투는 울버햄프턴 황희찬(가운데)
노팅엄전에서 공을 다투는 울버햄프턴 황희찬(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희찬(26)을 교체 투입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울버햄프턴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노팅엄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후벵 네베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던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3일 사우샘프턴전 1-0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승점 9(2승 3무 5패)가 된 울버햄프턴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2승 1무 6패)을 제치고 일단 강등권을 벗어난 17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 노팅엄(승점 5·1승 2무 7패)은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골키퍼 조세 사(왼쪽)와 기쁨을 나누는 황희찬(가운데).
골키퍼 조세 사(왼쪽)와 기쁨을 나누는 황희찬(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37분 데이고 코스타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울버햄프턴은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39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크로스에 이은 막시밀리안 킬먼의 헤딩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 7분 트레오레의 슈팅이 노팅엄 수비수 해리 토폴로 손에 맞았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돼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네베스는 후반 11분 침착하게 오른발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브레넌 존슨의 슛을 골키퍼 조세 사가 몸을 던져 막아내 리드를 지켰다.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도움 1개만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37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축구 03.31 6
65636 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잡고 2연승…3위 SK와 1경기 차 농구&배구 03.31 9
65635 이재성 "0-4 참패, 월드컵에 '좋은 약'… 초심으로 돌아가야" 축구 03.31 7
65634 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선전기원 가을야구예·적금 출시 야구 03.31 6
65633 '정규리그 우승' KB 김완수 감독 "PO, 잘하는 것 더 잘해야" 농구&배구 03.31 8
65632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 축구 03.31 7
65631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종합) 축구 03.31 7
65630 남자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 농구&배구 03.31 9
65629 한화 베테랑 손아섭, 개막 2경기 만에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03.31 6
65628 추신수, 빗썸과 손잡고 여자야구에 4천만원과 용품 기부 야구 03.31 6
65627 노벨상 학자 조언대로 협상한 WNBA 선수노조…평균연봉 400%↑ 농구&배구 03.31 7
65626 우들런드, 6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뇌종양 수술 후 첫 승(종합) 골프 03.31 10
65625 김효주 "시즌 목표 2승이었는데 이미 이뤄…다시 설정할 것" 골프 03.31 10
65624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03.31 6
65623 '강등 위기' 토트넘, 44일·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 경질 축구 03.3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