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프란시스코, 새 단장에 33세 푸틸라 선임

MLB 샌프란시스코, 새 단장에 33세 푸틸라 선임

링크핫 0 335 2022.10.11 15:02
피트 푸틸라 신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단장
피트 푸틸라 신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단장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제치고 지구 우승을 따냈다가 올해는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임 단장으로 새 판을 짠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부단장으로 일하던 피트 푸틸라(33)가 샌프란시스코 신임 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야구 부문 사장은 "창의적 사고와 강력한 협업 능력으로 명성을 얻은 푸틸라는 현장 안팎에서 성장에 힘쓰는 우리 구단의 문화에 완벽하게 부합한 인사"라고 반겼다.

2011년 인턴 직원으로 휴스턴에 입사한 푸틸라는 야구 운영 코디네이터와 마이너리그 운영 부국장을 거쳐 2020년 휴스턴 부단장까지 올라갔다.

부단장으로 일한 3년 동안 휴스턴은 정규시즌에서 230승 154패, 승률 0.599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60승 124패, 승률 0.677)에 이어 해당 기간 메이저리그 승률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월드시리즈에서 만나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서 놓쳤다.

지난달 기존 단장인 스콧 해리스가 디트로이트 단장으로 옮긴 뒤 후임자를 물색하던 샌프란시스코는 33세의 젊은 단장에게 팀의 살림을 맡기기로 했다.

역대 메이저리그 최연소 단장 기록은 2005년 28세로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에 취임한 존 대니얼스 전 텍사스 레인저스 사장이 보유하고 있다.

푸틸라 샌프란시스코 신임 단장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며 "팬들이 기대하는 성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97 신상우호 캡틴 고유진, 선수들이 뽑은 2026 아시안컵 베스트 11 축구 03:23 3
65696 "청정고원 속 힐링 라운드 즐기세요"…하이원CC 봄시즌 오픈 골프 03:22 5
65695 WK리그 감독들이 본 2026시즌…KSPO 2연패 vs 수원FC 정상 탈환 축구 03:22 4
65694 동료들이 외면한 권민지 '권총 세리머니'…결국 관중석으로 발사 농구&배구 03:22 4
65693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4-11 한화 야구 03:22 4
65692 GS칼텍스, 챔프전 앞두고 감독 내친 도로공사 잡고 1차전 승리 농구&배구 03:22 4
65691 '6㎏ 빠진' 김영래 도로공사 대행의 험난했던 챔프 1차전 농구&배구 03:22 5
65690 김상식의 베트남, 6전 전승으로 아시안컵 본선행…17경기 무패 축구 03:22 4
65689 "0.01% 가능성이라도"…매직넘버 1 LG와 포기 안 하는 대항마들 농구&배구 03:22 5
65688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이탈리아 3회 연속 탈락(종합2보) 축구 03:22 4
65687 레반도프스키·돈나룸마…북중미 월드컵서 볼 수 없는 스타들 축구 03:22 4
65686 프로농구 6위 KCC, SK에 2점 차 신승…2연승으로 PO 굳히기 농구&배구 03:22 4
65685 '복귀 초읽기' 커리, 실전 훈련도 소화…벼랑 끝 GSW '천군만마' 농구&배구 03:21 4
65684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3:21 5
65683 신상우호 캡틴 고유진, 선수들이 뽑은 2026 아시안컵 베스트 11 축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