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내년에 바르셀로나 복귀?…구단 부회장 "영입 가능하다"

메시, 내년에 바르셀로나 복귀?…구단 부회장 "영입 가능하다"

링크핫 0 466 2022.09.29 12:26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다시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9일 바르셀로나 에두아르드 로메우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메시가 2022-2023시즌 종료 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을 언급했다.

구단 재정을 맡은 로메우 부회장이 최근 스페인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재정적인 면에서 메시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면 (바르셀로나로)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2000년 유스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 몸담은 메시는 지난해 8월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메시와 계약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메시는 결국 PSG로 향했고, 그는 고별 기자회견에서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지난달 스페인 현지 라디오가 "바르셀로나가 2023년 메시를 재영입하기 위해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하며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불거졌다.

메시는 PSG와 2년 기간에 1년은 옵션으로 계약해 2022-2023시즌이 끝나면 옵션을 연장하지 않는 한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도 최근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에서의 챕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로메우 부회장은 메시가 이적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 FA 신분이 된다면 그의 영입이 재정적으로 가능하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메우 부회장은 "(메시 영입은) 코칭스태프나 선수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아직 우리 구단의 재정은 긴축이 필요하고, 2024-2025시즌은 돼야 어느 정도 건전한 구단 재정이 회복될 것"이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SPN은 메시와 가까운 지인의 말을 인용해 "메시는 현재 올해 월드컵과 PSG의 성공적인 시즌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63 CJ푸드빌·CJ제일제당, 美 PGA '더 CJ컵'서 홍보 부스 운영 골프 03:23 1
67162 40살 독일 골키퍼 노이어, 은퇴 번복하고 월드컵 간다 축구 03:23 1
67161 양지호, 한국오픈 골프 1R 6언더파 선두…정유준 한 타 차 2위 골프 03:22 1
67160 '스파이 게이트' 사우샘프턴, 챔피언십 PO 퇴출 항소 기각 축구 03:22 1
67159 K리그1 대전, 팬과 소통하는 '하나 스타디움 투어' 운영 축구 03:22 1
67158 여자농구연맹, 심판 공개 모집…6월 8∼12일 접수 농구&배구 03:22 1
67157 세계 1위 셰플러의 응원 "김주형은 아직 23세…이겨낼 것" 골프 03:22 1
67156 세계 1위 셰플러의 응원 "김주형은 아직 23세…이겨낼 것"(종합) 골프 03:22 1
67155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2
67154 한국오픈 '2회 우승' 배상문 "우정힐스 코스 자신감 있어" 골프 03:22 1
67153 K리그1 서울 클리말라, 팬이 뽑은 HS효성더클래스 4월의 선수상 축구 03:22 1
67152 양준혁도, 장훈도 못했던 1천 장타…최형우, KBO 첫 이정표 눈앞 야구 03:22 2
67151 '회춘' 아닌 '불사조'…키움 원종현 "46세까지 던질 것" 야구 03:22 2
67150 애스턴 빌라, 프라이부르크 3-0 꺾고 UEL 챔피언 등극(종합) 축구 03:21 1
67149 프로야구 400만 관중 돌파한 날 삼성, kt 꺾고 단독 선두로(종합)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