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남은 정규시즌 최원태와 정찬헌은 불펜"

키움 홍원기 감독 "남은 정규시즌 최원태와 정찬헌은 불펜"

링크핫 0 343 2022.09.24 15:20
키움 우완 최원태
키움 우완 최원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4일 잔여 경기 일정을 시작하는 KBO리그는 정규시즌 종료 예정일인 다음 달 8일까지 팀별로 다른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덕분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138경기를 치른 키움 히어로즈는 보름 동안 6경기만 치르면 돼 여유가 있다.

선발 투수가 5명까지 필요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투수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는 의미다.

홍원기(49) 키움 감독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일단 5선발 격인 정찬헌 선수는 이제 나머지 경기에 선발로 들어가기 힘들 것 같고, 최원태 선수까지 중간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남은 시즌 선발 등판이 확정된 선수는 안우진과 에릭 요키시, 한현희 등 3명이다.

4선발 타일러 애플러의 나머지 등판 일정도 미정이다.

현재로서는 최원태가 키움의 남은 경기 불펜 키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최원태는 복귀전인 전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김대한을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한 뒤 호세 페르난데스를 병살타로 유도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는 데 공은 단 5개면 충분했고, 모두 투심패스트볼을 던졌다.

홍 감독은 "최원태가 다른 불펜 투수보다 힘이 축적된 상황이고, 힘으로 붙어서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에이스 안우진은 2경기로 시즌을 끝내는 게 유력하다.

다만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3위 싸움이 이어지면 한 차례 더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홍 감독은 "오늘 등판과 다음 주 한 번 나서는 것만 결정됐다"면서 "그 다음주는 미정이다. (안 나오는 걸로)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043 문도엽, 천금 같은 31m 칩샷…KPGA 경북오픈서 시즌 첫 승(종합) 골프 03:22 5
67042 [프로축구 중간순위] 17일 축구 03:22 5
67041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울산 축구 03:22 6
67040 전북, 극장골로 김천 1-0 잡고 6경기 무패…울산은 강원에 덜미(종합) 축구 03:22 6
67039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후 바르사와 작별 "다음 단계 나아갈 때" 축구 03:22 8
67038 유해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R 3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2 4
67037 불펜 난조에 날아간 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종합) 야구 03:22 6
67036 '챔프전 MVP' 영광 안고 대표팀 가는 허훈 "책임감 갖고 뛰겠다" 농구&배구 03:22 6
67035 스몰리, PGA챔피언십 3R 깜짝 선두…람·매킬로이 맹추격 골프 03:21 5
67034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4강 불발…우즈베크에 승부차기 패배 축구 03:21 7
67033 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8번째 우승…과르디올라 20번째 트로피 축구 03:21 6
67032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16-7 삼성 야구 03:21 6
67031 '또 무관' 호날두, ACL2 우승 불발 후 시상식 '노쇼' 축구 03:21 6
67030 문도엽, 천금 같은 31m 칩샷…KPGA 경북오픈서 시즌 첫 승 골프 03:21 4
67029 방신실, 최은우 꺾고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제패…통산 6승 골프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