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 심판‘ 심판상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6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 심판상을 수상한 장준혁 심판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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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KBL의 장준혁(52) 심판이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개최하는 제1차 상임 심판 전문화 교육 강사로 위촉됐다.

장준혁 심판은 대한배드민턴협회 상임 심판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교육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예인스페이스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KBL을 대표하는 장준혁 심판은 리그 출범부터 2021-2022시즌까지 총 1천286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해 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 중이다.

2019-2020시즌부터 3시즌 연속 심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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