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로 보너스 5천만 달러 배분

MLB,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로 보너스 5천만 달러 배분

링크핫 0 323 2022.09.10 09:29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를 따져 연봉조정신청 비자격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보너스를 배분한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과 ESPN은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투수와 타자의 WAR 순위로 보너스 5천만달러(약 692억원)를 나눠주겠다는 메모를 각 구단 선수와 에이전트, 단장들에게 보냈다고 10일(한국시간) 전했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올해 초 노사협정을 개정하면서 3년 차 미만 연봉조정신청 비자격 선수들에게 줄 보너스 풀을 마련했다.

메모를 보면, 연봉조정신청 비자격 선수 중 리그 최우수선수(MVP)나 사이영상을 받는 선수는 보너스 풀에서 250만달러를 우선 수령한다.

두 부문 투표에서 2위를 하면 175만달러, 3위는 150만달러, 4위는 100만달러를 각각 받는다. 신인상 수상자는 75만달러를 챙기고, 신인상 투표 2위 선수에도 50만달러가 돌아간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수상자에게 줄 보너스를 뺀 나머지 금액을 WAR 순위로 차등 배분한다.

현지시간 1일 현재 연봉조정신청 비자격 선수 중 WAR 1위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포수 숀 머피이며 외야수 겸 지명 타자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유격수 안드레스 히메네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2, 3위에 올랐다.

지난 6월 휴스턴과 6년간 1억1천500만달러에 계약을 연장한 알바레스는 이미 돈방석에 앉았는데도 연봉조정신청 비자격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된다고 디애슬레틱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517 女배구 정규리그 1위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에 사실상 경질 통보 농구&배구 03.27 8
65516 '실바 40점 폭발'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PO 기선 제압 농구&배구 03.27 7
65515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는 누구…유럽 PO 27일 킥오프 축구 03.27 6
65514 '5명 두 자릿수 득점' 프로농구 LG, 3연승…2위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7 7
65513 "단장 사비로 위스키·샴페인 쏘겠다"…각양각색 프로야구 공약 야구 03.27 7
65512 '봄 배구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실바 "2차전서 끝내겠다" 농구&배구 03.27 7
65511 이정후, MLB 개막전서 4타수 무안타…팀도 양키스에 0-7 완패 야구 03.27 7
65510 광주은행, 기아챔피언스필드 체크카드 출시…입장권 할인 야구 03.27 7
65509 아라미르골프장, 진해신항CC로 변경…경남개발공사 직영 골프 03.27 6
65508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SOOP, KBO 전 경기 해외 생중계 야구 03.27 7
65507 흥분 잘하는 알리, 봄 배구엔 제격…"데니스 로드먼 같아" 농구&배구 03.27 7
65506 '챔프전행 100%' 확률 잡은 이영택 감독 "PO 2차전에도 총력" 농구&배구 03.27 7
65505 '동절기 휴장 끝'…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달 1일 재개장 골프 03.27 6
65504 덴마크 엇갈리고 코트디부아르 만났다…'전화위복' 홍명보호 축구 03.27 5
65503 한국여자축구연맹, 4월 1일 '2026 WK리그 미디어데이' 개최 축구 03.2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