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kt 데스파이네, NC 타선에 9실점…올 시즌 개인 최다

무너진 kt 데스파이네, NC 타선에 9실점…올 시즌 개인 최다

링크핫 0 352 2022.09.09 15:50
kt 데스파이네
kt 데스파이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3년 차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5)가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데스파이네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12피안타 3볼넷 9실점(9자책점)으로 무너졌다.

데스파이네가 한 경기에 9실점 한 건 올 시즌 처음이다.

데스파이네는 1회부터 난타당했다.

선두 타자 손아섭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루 위기에 몰린 뒤 박건우, 양의지, 닉 마티니, 노진혁, 이명기에게 무려 5타자 연속 안타를 내주며 대거 4실점 했다.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다. 의미 없는 볼을 던지다가 한가운데로 투구해 얻어맞는 패턴이 계속됐다.

2회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데스파이네는 1사에서 박민우에게 볼넷, 박건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고, 양의지에게 우익수 희생타를 내줘 추가 실점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투수 교체를 하지 않고 지켜봤지만, 데스파이네는 계속 흔들렸다.

4회엔 1사 1, 2루 위기에서 노진혁에게 밋밋한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우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5회에도 선두 타자 오영수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다.

난타당한 데스파이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6에서 4.57로 치솟았다.

kt는 연이틀 선발 투수들이 경기 초반 무너졌다.

8일 열린 NC전에선 선발 소형준이 3⅔이닝 10피안타 2볼넷 7실점 하며 3-8로 완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03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천300만원 기부 농구&배구 03:23 4
66902 방한하는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 경유 훈련지 중국 베이징 도착(종합) 축구 03:22 7
66901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14일 개막…최혜진·김세영 출전 골프 03:22 8
66900 KPGA 경북오픈 14일 개막…슬럼프 빠진 옥태훈, 2연패 도전 골프 03:22 7
66899 '대전전 멀티골' 포항 주닝요, K리그1 13라운드 MVP 축구 03:22 7
66898 배구 페퍼저축, 광주 연고협약 만료…통합시 출범후 새협약 전망 농구&배구 03:22 5
66897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03:22 7
66896 드디어 발급된 키움 로젠버그 비자…계약기간 절반 이상 경과 야구 03:22 10
66895 6주간 진가 보여야 살아남는 프로야구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야구 03:22 9
66894 만루홈런 삼성 전병우 "몸쪽 슬라이더 반응한 게 좋은 결과" 야구 03:22 7
66893 FC서울, 4경기만에 승전고…후이즈 결승골로 광주 1-0 제압(종합) 축구 03:22 8
66892 기세 매서운 K리그1 포항 박태하 감독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축구 03:21 7
66891 프로야구 삼성, 4천373일만에 8연승…LG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종합) 야구 03:21 7
66890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 북중미 월드컵서도 FIFA TSG로 활동 축구 03:21 7
66889 41세 NBA 스타 제임스, 씁쓸한 시즌 종료…다음 시즌은? 농구&배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