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째 골 침묵 이어진 손흥민, 웨스트햄전 팀 내 최저 평점

5경기째 골 침묵 이어진 손흥민, 웨스트햄전 팀 내 최저 평점

링크핫 0 505 2022.09.01 07:21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이후 5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간 손흥민(30·토트넘)이 현지 매체 평점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기록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22-2023 EPL 5라운드(1-1 무승부)를 마치고 손흥민에게 평점 5.9점을 줬다.

유일하게 교체 출전한 히샤를리송을 포함해 이날 토트넘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12명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히샤를리송(6.1점), 해리 케인과 이브 비수마(이상 6.2점) 등이 그다음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웨스트햄을 상대로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슈팅 한 차례에 그치며 시즌 개막 이후 골 침묵을 이어갔다.

전반 34분 골대 앞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아 득점 기회를 잡는가 했지만, 앞에 있던 상대 수비수 틸로 케러의 발을 맞고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돼 손흥민으로선 아쉬움이 남았다.

후반 10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넣은 웨스트햄의 토마시 수첵이 8.0점으로 양 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토트넘에선 에메르송 로얄이 7.2점으로 최고점을 얻었다.

스카이스포츠 평점에선 토트넘의 다른 선발 선수들이 모두 7점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만 6점을 기록했다. 히샤를리송과 함께 팀 내 최저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양 팀 통틀어 수첵에게만 8점을 주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

풋볼런던과 이브닝 스탠더드는 토트넘 선수들에게 5∼7점 사이의 평점을 준 가운데 손흥민에게는 모두 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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