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대타로 등장해 6년 연속 150안타 달성

키움 이정후, 대타로 등장해 6년 연속 150안타 달성

링크핫 0 385 2022.08.30 20:33
6년 연속 150안타를 치고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축하받는 이정후(오른쪽)
6년 연속 150안타를 치고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축하받는 이정후(오른쪽)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24)가 역대 4번째 6년 연속 150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후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이날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상대로 12타수 1안타, 타율 0.083으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정후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반즈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승부처에 등장했다.

이정후는 롯데 두 번째 투수 이민석을 상대로 볼 3개를 연달아 골라낸 뒤 스트라이크 하나를 지켜보고, 5구째를 공략해 내야를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롯데 1루수 정훈이 넘어지며 잡으려고 했지만, 워낙 빠른 타구라 글러브에 맞고 우익수 앞으로 굴러갔다.

데뷔 시즌인 2017년 179안타를 때린 이정후는 2018년 163안타, 2019년 193안타에 이어 2020년은 181안타를 쳤다.

지난해에도 167안타를 때렸던 그는 올 시즌도 150안타를 넘기며 박용택(7시즌·은퇴), 최형우(KIA 타이거즈)·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상 6시즌)에 이어 역대 4번째 6년 연속 150안타를 이어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43 이동경 결승 골·조현우 선방…울산, 부천 1-0 꺾고 2연승 축구 05.11 4
66842 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182 야구 05.11 4
66841 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공동 4위…아쉬운 뒷심 골프 05.11 3
66840 프로농구 소노, 챔프전 3연패 뒤 1승 반격…이정현 결승 자유투 농구&배구 05.11 5
66839 MVP 이름값 해낸 소노 이정현 "다시 부산으로 오는 것이 목표" 농구&배구 05.11 6
6683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5.11 3
66837 챔프전 직전 방출된 러셀, V리그 재도전 "계속 뛰고 싶다" 농구&배구 05.11 7
66836 전북전 4연패 끊은 안양 유병훈 감독 "승리 못 해 책임감" 축구 05.11 4
66835 부키리치, 여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2년 만에 정관장 복귀 농구&배구 05.11 5
66834 '반격의 1승' 소노 손창환 감독 "열정이 재능을 이긴 날" 농구&배구 05.11 4
66833 '오현규 PK 유도' 베식타시, 트라브존스포르에 1-2 패배 축구 05.11 4
66832 '구관이 명관'…러셀,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OK행 농구&배구 05.11 6
66831 차포 뗀 K리그1 안양, 맞대결 전패 끊고 전북과 무승부(종합) 축구 05.11 4
66830 끝내기 기회 판독 미신청…설종진 키움 감독 "안 맞았다고 봤다" 야구 05.11 3
66829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05.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