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준결승 대진…삼성화재vs한국전력, 우리카드vs대한항공(종합)

컵대회 준결승 대진…삼성화재vs한국전력, 우리카드vs대한항공(종합)

링크핫 0 329 2022.08.26 20:40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3승으로 B조 1위

국군체육부대, 예선 마지막 경기서 OK금융그룹 꺾고 유종의 미

삼성화재 홍민기
삼성화재 홍민기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3전 전승으로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2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예선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16)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는 'B조 순위 결정전' 성격이 짙었다.

이미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은 1세트에서만 팽팽하게 싸웠고, 조금 더 힘을 낸 삼성화재가 이겼다.

3승으로 B조 1위에 오른 삼성화재는 27일 오후 4시에 A조 2위 한국전력과 준결승을 치른다.

2승 1패로 B조 2위를 한 대한항공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 A조 1위 우리카드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승부처는 1세트였다.

19-19에서 대한항공 임동혁의 퀵 오픈이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이어진 랠리에서 삼성화재 신장호는 퀵 오픈을 득점했다.

대한항공은 22-23에서 임동혁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추격 기회를 날렸다.

삼성화재는 24-23에서 '컵대회 스타' 홍민기의 오픈 공격으로 1세트를 끝냈다.

첫 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주포 임동혁과 정지석을 2세트부터 거의 기용하지 않으면서 준결승전을 대비했다.

삼성화재도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며 '체력 안배'를 했다. 하지만, 승리 의지는 대한항공보다 강했다.

오픈 공격 시도하는 국군체육부대 이대호
오픈 공격 시도하는 국군체육부대 이대호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초청팀'으로 컵대회에 출전한 국군체육부대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1(25-21 23-25 26-24 28-26)로 꺾고 '전패'를 면했다.

국군체육부대 아포짓 스파이커 이태호가 27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미들 블로커 전진선이 블로킹 득점 6개를 하며 높이 싸움을 책임졌다.

이날 국군체육부대는 블로킹 득점에서 14-4로 OK금융그룹을 압도했다.

두 팀은 이미 2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채 맞붙었지만, 매 세트 치열하게 싸웠다.

3·4세트에서는 듀스 접전이 벌어졌다.

3세트 24-24에서 이태호는 후위 공격을 성공했고, OK금융그룹 차지환의 오픈 공격을 블로커의 손에 닿지 않아 '범실'이 됐다.

4세트 26-26에서는 서브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OK금융그룹 박승수의 서브는 범실이 됐지만, 입대 전 현대캐피탈 시절 '서브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한 국군체육부대 이시우의 서브는 차지환의 손에 맞고 날아가는 '서브 에이스'가 됐다.

OK금융그룹은 3패로 이번 대회를 조기에 마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87 한화금융, PGA 투어 김주형과 후원 계약 연장 골프 03:23 5
65486 여자 대학축구 U-리그 출범…2026시즌 27일부터 7개월 열전 축구 03:22 5
65485 남자배구 삼성화재 새 사령탑 선임 임박…외국인 vs 국내파 압축 농구&배구 03:22 6
65484 '골프 황제' 우즈, 1년 만에 TGL 경기 출격…팀은 준우승 골프 03:22 5
65483 초등생 야구부원 5초간 볼 잡아당긴 감독 벌금 300만원 야구 03:22 5
65482 이정후, 몬테레이전 스리런…MLB 개막 앞두고 3연속 장타쇼 야구 03:22 5
65481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 인플루언서 영향력 2위 축구 03:22 5
65480 지는 법 잊은 프로농구 소노, SK 1점 차로 꺾고 파죽의 10연승 농구&배구 03:22 6
65479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3:22 6
65478 '10연승'에도 표정 굳은 소노 손창환 "오늘 승리는 선수들 덕분" 농구&배구 03:22 6
65477 남자배구 대한항공 '특급 소방수' 마쏘, 99번 아포짓으로 등록 농구&배구 03:22 6
65476 KBO-ADT캡스 '수비 가치' 조명하는 공식 스폰서십 체결 야구 03:21 6
65475 MLB닷컴, 다저스 월드시리즈 3연패 전망…오타니 사이영상 후보 야구 03:21 5
65474 '신의 한 수' 된 김지한 플로터 서브 "사실은 통증 탓에…" 농구&배구 03:21 6
65473 신청 안 한 '숨은 오심'도 잡는다…KBO, 비디오 판독 규정 개선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