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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온양여고가 제52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온양여고는 24일 전남 해남의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분당경영고를 81-41로 대파했다.
온양여고 양인예가 21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최유지도 17점을 넣었다.
온양여고가 추계연맹전에서 우승한 것은 2005년 이후 17년 만이다.
온양여고 양인예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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