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선전 다짐한 벤투…"승리의 꿈 실현할 것"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선전 다짐한 벤투…"승리의 꿈 실현할 것"

링크핫 0 492 2022.08.24 14:54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했다.
이날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왼쪽)와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이 트로피 공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8.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벤투 감독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히바우두(브라질),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등 국내외 축구 전설들과 나란히 무대에 섰다.

벤투 감독은 질의응답 시간에 3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본선 준비 상황을 묻는 말이 나오자 "월드컵 승리는 우리의 꿈이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조별리그에서 벤투 감독은 조국인 포르투갈을 상대해야 한다.

공개된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된 FIFA 월드컵 트로피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되고 있다.
행사에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왼쪽부터),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박지성 전 국가대표가 참석해 있다. 2022.8.24 [email protected]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과 승부를 내야 하는 것은 (같은 조에 속한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는 프로로서 이번 월드컵에 임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많은 준비를 했다.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카타르에서 다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무뚝뚝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훈련장에서는 잘 웃지만, 기자회견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좀처럼 웃지 않는다.

그런데 이날 벤투 감독은 잘 안 하던 농담을 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앞서 히바우두가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벤투 감독에게 주먹만한 크기의 '레플리카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를 두고 벤투 감독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준 FIFA에 감사하다. 그런데 실제 트로피보다 너무 작아서 승리의 기운이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농담해 사람들을 웃게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43 이동경 결승 골·조현우 선방…울산, 부천 1-0 꺾고 2연승 축구 03:23 3
66842 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182 야구 03:23 4
66841 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공동 4위…아쉬운 뒷심 골프 03:23 3
66840 프로농구 소노, 챔프전 3연패 뒤 1승 반격…이정현 결승 자유투 농구&배구 03:23 4
66839 MVP 이름값 해낸 소노 이정현 "다시 부산으로 오는 것이 목표" 농구&배구 03:22 5
6683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3:22 3
66837 챔프전 직전 방출된 러셀, V리그 재도전 "계속 뛰고 싶다" 농구&배구 03:22 6
66836 전북전 4연패 끊은 안양 유병훈 감독 "승리 못 해 책임감" 축구 03:22 3
66835 부키리치, 여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2년 만에 정관장 복귀 농구&배구 03:22 4
66834 '반격의 1승' 소노 손창환 감독 "열정이 재능을 이긴 날" 농구&배구 03:22 3
66833 '오현규 PK 유도' 베식타시, 트라브존스포르에 1-2 패배 축구 03:22 3
66832 '구관이 명관'…러셀,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OK행 농구&배구 03:22 4
66831 차포 뗀 K리그1 안양, 맞대결 전패 끊고 전북과 무승부(종합) 축구 03:22 3
66830 끝내기 기회 판독 미신청…설종진 키움 감독 "안 맞았다고 봤다" 야구 03:22 3
66829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