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PO 2차전 2R 17위…'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이경훈, PGA 투어 PO 2차전 2R 17위…'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링크핫 0 521 2022.08.20 08:33
이경훈의 경기 모습.
이경훈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경훈(31)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천53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1천5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가 된 이경훈은 공동 17위에 올랐다.

2021-2022시즌 페덱스컵 순위 34위인 이경훈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순위를 30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경훈은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31위를 기록, 상위 30명이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됐다.

이경훈이 공동 17위 정도로 이번 대회를 마치면 페덱스컵 순위 30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 3번 홀에서 한 타씩 줄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경훈은 9번과 11번 홀에서 한 타씩 잃고 이븐파로 돌아갔으나 16번 홀(파4) 12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약 1m 옆으로 보내 언더파 점수를 적어냈다.

애덤 스콧(호주)이 8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조던 스피스, 캐머런 영(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함께 7언더파 135타로 1타 차 공동 2위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 5명이 6언더파 136타인 공동 6위에 몰려 있어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페덱스컵 순위 11위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유력한 임성재(24)는 3언더파 139타, 공동 22위다.

반면 페덱스컵 순위 25위 김주형(20)은 이븐파 142타, 공동 48위에 머물러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김주형이 이 정도 순위로 대회를 마치면 30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김시우(27)는 6오버파 148타로 출전 선수 68명 중 67위다.

페덱스컵 순위 50위권인 김시우 역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03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천300만원 기부 농구&배구 03:23 4
66902 방한하는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 경유 훈련지 중국 베이징 도착(종합) 축구 03:22 7
66901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14일 개막…최혜진·김세영 출전 골프 03:22 8
66900 KPGA 경북오픈 14일 개막…슬럼프 빠진 옥태훈, 2연패 도전 골프 03:22 7
66899 '대전전 멀티골' 포항 주닝요, K리그1 13라운드 MVP 축구 03:22 7
66898 배구 페퍼저축, 광주 연고협약 만료…통합시 출범후 새협약 전망 농구&배구 03:22 5
66897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03:22 7
66896 드디어 발급된 키움 로젠버그 비자…계약기간 절반 이상 경과 야구 03:22 10
66895 6주간 진가 보여야 살아남는 프로야구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야구 03:22 9
66894 만루홈런 삼성 전병우 "몸쪽 슬라이더 반응한 게 좋은 결과" 야구 03:22 7
66893 FC서울, 4경기만에 승전고…후이즈 결승골로 광주 1-0 제압(종합) 축구 03:22 8
66892 기세 매서운 K리그1 포항 박태하 감독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축구 03:21 7
66891 프로야구 삼성, 4천373일만에 8연승…LG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종합) 야구 03:21 7
66890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 북중미 월드컵서도 FIFA TSG로 활동 축구 03:21 7
66889 41세 NBA 스타 제임스, 씁쓸한 시즌 종료…다음 시즌은? 농구&배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