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부천 4-2 완파하고 2위로…안드리고 해트트릭

K리그2 안양, 부천 4-2 완파하고 2위로…안드리고 해트트릭

링크핫 0 496 2022.08.16 21:10

최하위 부산, 이랜드 잡고 8경기만에 승리…박정인 벼락 중거리 결승골

해트트릭 기록한 안드리고
해트트릭 기록한 안드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FC안양이 안드리고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부천FC와의 4, 3위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2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에 4-2로 완승했다.

11경기(7승 4무) 무패를 달린 안양은 골 득실 차에서 부천에 뒤진 4위에서 2위(승점 52·14승 10무 5패)로 2계단 올라섰다.

2위에 있던 대전하나시티즌이 3위(승점 50·14승 8무 5패)로 내려앉았다. 다만, 대전은 안양보다 2경기를 덜 치렀다.

7경기 만에 져 3승 3무의 상승세가 끊긴 부천은 4위(승점 49·14승 7무 9패)로 한 계단 내려섰다.

해트트릭 폭발한 안드리고
해트트릭 폭발한 안드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직전 두 경기에서 5골을 퍼부은 안양이 일찍부터 화력쇼를 펼치며 부천을 압박했다.

외국인 공격수 안드리고가 승리의 선봉에 섰다.

안드리고는 전반 5분 아코스티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골대 오른쪽 구석에 땅볼 슈팅을 꽂아 선제골을 뽑았다.

앞서 후방에서 한 번에 넘어온 롱패스를 유려하게 트래핑하고서 아코스티에게 패스를 공급한 박재용의 플레이가 빛났다.

안드리고는 전반 30분에는 백성동의 전진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백동규가 안양의 3번째 득점을 책임진 가운데 안드리고가 후반 33분 구대영이 오른쪽에서 넘긴 패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발꿈치 슈팅으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부산 체면 살려준 박정인
부산 체면 살려준 박정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년 안양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해 이 팀에서만 쭉 뛰고 있는 아코스티의 리그 첫 해트트릭이다.

아울러 아코스티는 시즌 득점을 6골로 늘렸다.

부천은 후반 42분, 47분에 연달아 터진 박창준의 멀티골로 2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홈팀 부산 아이파크가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잡고 8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부산은 그대로 최하위인 11위(승점 22·5승 7무 18패)에 머물렀다.

이랜드는 그대로 8위(승점 29·5승 14무 9패)에 자리했다.

박정인이 후반 17분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부산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2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1
66811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1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2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2
66808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1
66807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1
66806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2
66805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1
66804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1
66803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2
66802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2
66801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2
66800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1
66799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3